지적인 두뇌와 넘치는 재력을 갖춘 직업바로 의사입니다엄청난 공부량을 이겨내고 획득한 의사 자격증은 결혼 시장에서 그야말로 프리패스권으로 통하는데요때문에 의사 남편혹은 의사 아내를 배우자로 두고 있는 이들은 자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그렇다면 의사들그중에서도 남자 의사들은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결혼 상대로 선호할까요정말 궁금해지는데요.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상대를 선택할 때 상대의 외모와 직업집안의 재력 등은 의사가 아니더라도 당연히 고려할 수밖에 없는 요소인데요여기에 의사들은 마음이 건강한 사람인가 역시 배우자 선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요소라고 꼽았습니다그도 그럴 것이 사실 의사라는 직업이 패시브 인컴즉 가만히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직업은 아닙니다매일같이 환자를 대면하고진료와 수술을 반복하는 한편끊임없이 공부까지 해야 하는 피로한 직업이죠.

그렇기 때문에 의사들 중에는 의외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많습니다갑자기 아프기라도 하면 일을 쉬어야 하고돈을 벌 수 없게 되는데 내가 아프면 우리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까내가 돈을 못 벌어도 이 사람이 나를 사랑해 줄까? 하는 걱정인데요.

내가 의사가 아니어도 날 좋아해 줄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여기에 만일 개원을 위해 큰 빚을 졌는데병원이 생각만큼 잘되지 않는 등의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함께 좌절하기보다는, 같이 어려움을 헤쳐나갈 수 있는 강인한 마음을 지닌 사람이 배우자였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죠.

재력 있는 여성을 선호하는 경향현실적이지만 당연한 반응인데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의사들은 무조건 돈 많은 집안의 여자면 된다고 생각하면 곤란합니다대형 병원에서 근무하거나 대학교수를 겸하는 등 소위 말하는 안정적인 조건에서 근무하고 있지 않은 의사들은 오히려 너무 엄청난 재력을 갖춘 여성은 결혼 상대로 꺼려진다고 합니다.

이유인즉슨 씀씀이’ 때문인데요어린 시절부터 부유하게 자라왔다면 결혼 이후에도 그런 생활이 유지되어야 할 텐데, 그만큼의 지출을 감당하기에는 아무래도 부담이 느껴질 수밖에 없겠죠혹 처가로부터 많은 재산을 물려받는다 하더라도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입니다.

그만큼 가정 내에서 자신의 위치가 작아지거나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기 힘들 것 같아 망설여진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미래는 알 수 없는 일이니 이혼이라도 하게 된다면 큰 씀씀이로 인해 이미 사라진 돈에 대한 보상은 전혀 받을 수 없어 꺼려진다는 현실적인 이유도 자리했죠.

의사와 환자 관계로 만나서 연인이 되는 경우는 사실 굉장히 특수한 케이스라고 합니다이는 물론 직업이나 외모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무엇보다도 의사의 입장에서는 환자에게 관심을 보이거나 연락을 취하는 행동이 굉장히 실례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의사 윤리에도 맞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았습니다특히 남자 의사라면 먼저 연락처를 요청하거나관심을 표하기에 더욱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죠.

때문에 성형외과 전문의 허 씨는 만일 병원에 갔는데 담당 의사가 정말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라면 한 번쯤은 먼저 용기를 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고 조언했습니다의사와 환자 사이에는 이 날 가능성이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거의 없기 때문에 경쟁자가 많은 것 같아도 사실상 다 허수라고 덧붙였죠.

일반적인 회사원들의 경우 같은 회사에서 자연스럽게 눈이 맞아 사랑이 싹트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의사들 역시 일명 사내연애를 즐기는 경우가 잦은 한편주변의 의사 친구들에게 소개팅을 받아 같은 직종의 이성과 결혼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실제 의사의 말에 따르면 여자 의사들은 남자 의사와 결혼하는 비율이 과반수 이상인 데 반해남자 의사들이 여자 의사와 결혼하는 비율은 35% 내외라고 합니다여자 의사들은 직업적 공감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한편, 남자 의사들은 직업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자연스러운 만남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기에는 너무 바쁜 생활 속에 있는 의사들은 주로 소개팅이나 선, 혹은 결혼정보업체 등을 통해 이성을 만나는 경우가 많습니다의사와 소개팅이 잦은 직업군에는 교사와 승무원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는데요하지만 많은 기혼 의사들이 결혼 전에는 직업을 비롯한 많은 조건을 기준처럼 세워두지만막상 사랑에 빠질 때는 느낌이 가장 중요했다고 설명했죠하지만 그러면서도 연애를 시작할 때는 아무래도 외모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솔직한 대답을 전했습니다.

예로부터 의사와 결혼하기 위해서는 키 세 개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실제로 결혼정보회사 등을 통해 배우자를 찾는 의사들 중에는 상대의 재력을 아주 중요하게 보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하죠하지만 사랑이 조건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 법입니다각자 최우선으로 여기는 조건도 제각기이기 따름이죠많은 이들이 우러러보는 의사도 사랑 앞에서는 여느 사람들과 똑같은 마음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