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 스타’

연예계나 정치적으로 불미스러운 일들이 생기면 한 번씩 등장하는 것이 있습니다. 과학적인 근거는 없지만 많은 분들이 재미 삼아 찾아보는 사주와 관상인데요. 평생을 약속하는 결혼식을 올리기 전 궁합이나 관상을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결혼에 좋지 않은 관상을 가진 이들은 작은 시술을 받기도 하죠. 실제로 관상은 어느 정도의 노력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남편감으로 적합하지 않은 관상의 특징을 알아보았습니다. 물론, 관상만으로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겠지만 재미로 함께 알아볼까요?

JK 성형외과

처첩궁 관련 있는 ‘간문’
눈빛, 눈동자 색도 중요해

얼굴에서 배우자 운을 살피는 처첩궁(부부궁)은 눈꼬리 끝부분입니다. 눈꼬리 바로 끝부분인 어미와 그 옆에 간문이 있죠. 간문의 잔주름은 이성의 수와 비례하며 점이나 흠이 있다면 원만한 가정을 이뤄내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살이 없거나 간문이 깊게 파여 있으면 건강운, 금전운이 좋지 않다고 해요. 처첩궁이 오목하거나 높다면 초혼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결혼 시기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사람의 인상을 좌우하는 눈 역시 잘 살펴야 합니다. 흰자위가 충혈됐거나 탁해 깨끗하지 않은 눈빛을 가진 사람은 음흉한 성격으로 속내를 알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흰자위가 3면, 4면이 드러난 삼백안, 사백안을 가졌다면 폭력성이나 고집이 강할 수 있으며 눈썹 털이 억세고 과하게 진한 경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눈썹이 길면 정이 많고 친절하지만 결혼 후 바람을 피울 가능성이 높다고 해요.

온라인 커뮤니티

중년 운 좌우할 수 있어
재복, 부부 생활 관련 있어

관상학에서 이마 부분은 초년 운, 눈썹 밑에서 턱까지가 중년 운을 의미하는데요. 중년 운의 중심에 있는 코와 산근을 잘 살펴야 합니다. 눈과 눈 사이의 산근이 꺼져 있으면 재복과 중년 운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 위치에 가로 주름이나 점이 있는 경우 배우자와 극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극하다는 이야기는 부부간의 궁합이 좋지 않은 상극을 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BC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코가 지나치게 크거나 높은 경우 부부간에 잦은 충돌을 유발해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정면에서 봤을 때 콧구멍이 보이거나 콧대에 비해 작은 콧방울을 가진 관상은 재물운이 약할 뿐 아니라 배우자 복 역시 크지 않습니다. 일부 무속인들의 경우 코나 미간 쪽 좋지 않은 관상을 약간의 시술로 바꾸라는 조언을 하지만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lipstick alley, tvN ‘미생’

지나치게 얇은 입술 주의
색이 푸르면 건강운 나빠

입술이 위로 말려올라간 형상을 띄거나 색이 푸르다면 건강운을 조심해야 합니다. 피부와 마찬가지로 입술 역시 적당한 혈색을 띠는 것이 좋은 관상이라고 해요. 입술이 지나치게 얇다면 상대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많이 겪는 관상입니다. 소극적인 성격과 자신의 생각에 갇혀있어 배우자를 생각하고 표현하지 못해 외로움, 고독함을 느끼기 쉬운 것이죠.

MBC ‘나 혼자 산다’, tvN ‘공조 7’

V라인보단 단단한 턱
털은 너무 많아도, 없어도

말년 운을 의미하는 턱 라인의 경우 얇고 뾰족하다면 주의해야 합니다. V라인이라 불리는 연예인들의 턱 라인이지만 말년 운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미간이나 이마에 있는 주름과 상처, 힘줄은 배우자를 극할 수 있고 성격이 예민함을 뜻합니다. 코와 마찬가지로 귀 역시 정면에서 보았을 때 잘 보이는 것은 성공할 가능성이 낮다고 해요.

JTBC ‘요즘 애들’

지나치게 어둡거나 푸른빛을 띄는 피부색은 건강에 이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얼굴에 살집이 없는 것보단 볼살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이 좋은 관상인데요. 볼이 움푹 팬 것은 각종 운과 멀어지는 관상이며 말년 운 역시 나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움푹 팬 볼과 턱 쪽에 수염을 기르는 관상은 최악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몸에 털이 너무 많으면 자식을 두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반대로 몸에 털이 아예 없는 것 역시 좋은 상은 아닙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남편감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관상을 알아보았습니다. 관상은 눈으로 보는 상이기 때문에 시술, 수술로도 변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과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 소개한 특징들은 과학적 근거가 확실치 않고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재미 삼아 참고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