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송혜교·임지연
“혜교 언니랑 친하게 지낸다”
과몰입 방지 사진·영상 인기

출처 : Instagram@limjjy2 / netflixkr
출처 : 더 글로리

전 세계 시청자들을 애타게 했던 ‘더 글로리‘가 3월 10일 파트 2로 돌아온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는 파트 2 공개를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드라마의 메인 빌런이자 핵심 인물인 박연진 역의 배우 임지연 역시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더 글로리’ 파트 2를 언급하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출처 : Youtube@COSMOPOLITAN Korea
출처 : Instagram@netflixkr

배우 임지연이 인상 깊은 대사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시즌1은 시작도 안 했다고? ‘더 글로리’ 박연진 본인 등판했습니다’란 제목의 인터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임지연은 인상 깊은 대사에 대해 “가장 무서운 대사는 파트 2에 나온다”라며 “파트 1에는 욕 말고 별다른 게 없었다”라고 덧붙여 오늘 3월 공개될 파트 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면서 동료 배우들과의 관계를 언급하며 “진짜 되게 순하게 논다”라고 해명 아닌 해명을 했다. 임지연은 “저희같이 순하게 노는 사람들이 없다. 현장에서도 먹는 거 얘기나 강아지 얘기나 정반대 느낌의 관계들이다”라며 “혜교 언니랑도, 맛있는 삼겹살도 사주시고 저희 되게 친하게 잘 지낸다”라고 이야기했다.

출처 : Instagram@limjjy2
출처 : 더 글로리

이어 임지연은 “잘돼서 그런가 더 많이 만나고 있는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친구들이랑 정말 이제 ‘찐친’이 되어버려서 정말 자주 만나고 있다”라며 “잘돼서 그런가 더 많이 만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더 글로리’ 출연 배우들은 화목한 촬영 현장을 공개하거나 사적으로도 만남을 가지고 사진을 공개해 팬들 사이에서 ‘과몰입 방지짤’이라며 여러 사진과 영상이 인기리에 공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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