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 출신 강미나
옆태 뚫린 전신 시스루 패션
파격적인 분위기 선보여

출처 : instagram@_happiness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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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미나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 달라진 분위기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20일 강미나는 별다른 말 없이 인스타그램에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미나는 전신 시스루 패션을 선보이고 있었다.

강미나의 의상은 앞쪽이 데님으로 되어 있었으며 옆태가 뚫려 있어 속옷이 드러나기도 했다.

귀여운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강미나가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자, 팬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팬들은 ‘이게 무슨 일이야’, ‘언니 너무 예쁜 거 아냐?’, ‘미나 진짜 이쁘다’, ‘이런 스타일도 이렇게나 잘 어울릴 수가’, ‘세상에 세상에 멋져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모랜드 출신 주이는 ‘SEXY’라는 댓글과 함께 이모티콘을 남겼다.

출처 : 뉴스1
출처 : instagram@_happiness_o

강미나는 그룹 아이오아이, 구구단 출신이다. 강미나는 프로듀스 101에서 9위를 차지하며 아이오아이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걸그룹 구구단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갔다.

강미나는 걸그룹 활동 당시 귀여운 이미지로 수많은 팬층을 보유했다. 걸그룹 멤버 중에서도 대표적인 ‘과즙 미모’로 손꼽혔으며 눈웃음이 매력적인 멤버로 사랑받았다.

강미나는 아이돌로 데뷔했지만 현재 배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 : instagram@_happiness_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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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나는 지난 2017년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필모그래피를 쌓아 가고 있다.

강미나는 지난해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꽃피면 달 생각하고’, ‘미남당’으로 여자 신인상을 받으면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강미나는 JTBC 새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주연으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강미나는 극 중 세 자매 중 막내 해달을 연기한다.

또한 강미나는 영화 ‘참, 잘했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 강미나의 첫 스크린 데뷔로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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