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멜로망스 김민석
한 달 용돈 500만 원 공개
어마어마한 저작권료 수준

출처 : 전지적 참견 시점 / Instagram@m_l_i_j_201
출처 : 뉴스1

멜로망스 김민석이 솔직한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멜로망스 김민석이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음원 순위 터줏대감이다. 내려가지 않는다. 저도 ‘사랑인가 봐’를 좋아한다”라며 멜로망스 김민석을 소개했다.

김민석 자작곡 ‘사랑인가 봐’는 최근 스트리밍 1억을 넘어섰고, 이에 대해 김민석은 “최근 효자 곡으로 등극했다”라고 밝혔다.

양세형도 “노래 ‘선물’ 역시 자작곡이다. 저작권료가 어마어마할 것 같다”라며 노래 칭찬과 함께 저작권료에 대해 질문했다.

출처 : 전지적 참견 시점
출처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에 김민석은 “수입은 부모님께서 100% 다 관리해주셔서 모른다. 용돈은 한 달에 500만 원 받는다”라고 실제 용돈 금액을 밝혔다.

이어 “저작권료는 제일 안 들어왔을 때가 용돈 3배였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민석이 용돈, 저작권료 등 실제 금액을 밝히자 누리꾼들은 “시원시원하게 말씀하시네. 좋다”, “당당해서 좋네”, “멜로망스는 워낙 인기가 많으니까”, “선물이 진짜 선물이네”, “진짜 진심으로 대답하는 거 같네. 액수가 현실적이야. 호감이다”, “심지어 작곡도 직접 했네” 등 반응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m_l_i_j_201
출처 : Instagram@m_l_i_j_201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끈 김민석은 이날 영상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의 실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김민석이 공개한 일상에서는 전국투어 콘서트 현장, 팬들과의 만남, 동생이자 배우 김우석과의 먹방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민석이 속한 멜로망스는 지난 2015년 미니앨범 ‘센티멘털’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고, 자작곡 ‘선물’이 음원 차트 역주행을 일으키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동화’, ‘인사’, ‘사랑인가 봐’ 등 공개하는 곡마다 인기를 끌고 있다.

배우로 활동 중인 김우석이 친동생으로 알려져 또 한 번 이슈를 모았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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