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
‘하의 실종’ 패션으로 근황 전해
동생 결혼식에서 민폐 하객 논란
배우 이유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유비는 오버핏 셔츠를 입은 채 하의 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사진 속 이유비는 촬영 세트장으로 추측되는 장소에 있었다.
이유비는 해당 게시물의 댓글 창을 닫아 네티즌이 댓글을 남길 수 없게 만들었다.
현재 이유비는 김순옥 작가가 선보이는 신작 드라마 ‘7인의 탈출‘을 촬영 중이다.
이유비는 극 중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 역을 맡게 되면서 김순옥 사단에 합류했다. 앞서 이유비는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3’에 출연한 바 있다.
‘7인의 탈출’에는 엄기준, 황정음, 이준,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이덕화가 출연한다.
‘7인의 탈출’은 2023년 방송 예정이며 OTT 플랫폼에서도 동시 오픈된다.
최근 이유비는 민폐 하객 논란에 휩싸였다. 이유비는 동생 이다인의 결혼식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핑크색으로 색깔을 맞췄다.
이유비는 핑크색 트위드 디자인의 투피스와 핑크색 가방으로 코디했으며 머리띠까지 핑크색으로 맞췄다.
결혼식에서 미혼인 자매는 흰색을 제외한 밝은 톤의 옷을 입는 게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유비는 과도하게 눈에 띌 정도로 튀는 색상의 옷을 입어 ‘민폐 하객’이라는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이다.
또한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다인의 사진을 공개하며 “세상에서 제일 축복해. 이제 언니라고 부를게”라는 글과 아기 천사 이모티콘을 사용했다.
이에 따라 이다인의 혼전 임신설이 불거지면서 또 한 번 도마 위에 올랐다.
이유비는 이승기, 이다인의 결혼식이 끝난 후 ‘7인의 탈출’ 대기실에서 대본을 비춰주는 등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을 의식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유비는 최근 BTS 멤버 정국과 열애설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이유비의 인스타그램에는 수많은 팬이 악성 댓글을 남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