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노홍철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 및 근황
노홍철 뉴욕에서 보내는 일상

출처 : Instagram@roh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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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최근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 노홍철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아하하하하하! 아이스크림 공장으로 GO! GO! GO! 아끼는 신발아 예쁜 양말아. 더 달달하고 알록달록한 곳으로 인도해 주렴”이라며 뉴욕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또한 노홍철은 “아울러 단편적 모습 보고 ‘롤모델이다’, ‘만나고 싶다’ 댓글과 DM 많이 주시는데 오해입니다. 저처럼 덜된 사람 말고 잘 된 사람을 만나 보세요! 그래서 준비한! 판 키운 노홍철 특별전! 좋은 기 주고받고 충전 & 파이팅 때리기 전!”이라고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다른 환경 다른 포지션 분들과 왕왕 수다 떠는 게 큰 영감과 기쁨의 원천인데, 혹시 이 맛 느껴보고 싶으신 분 계시면 햇살 좋은 날 점심 한 끼 때려요. 서른 분 모셔 볼게요”라고 덧붙였다.

출처 : Instagram@roh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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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박재욱 쏘카 대표와 함께 전국 경제인 연합회에서 국민 소통 첫 번째 프로젝트로 준비한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 1호로 출격할 예정이다.

MZ세대와의 소통, 재능기부를 통한 선한 사회적 영향력 확산 등 행사 취지에 공감해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홍철책빵, 꿈과 모험의 홍철동산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독특한 콘셉트의 업체들을 운영 중이다.

‘하고 싶은 걸 다 하고 사는’ 노홍철은 방송 일 외에 빵집, 아이스크림 등 사업가로서도 잇따라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출처 : Instagram@rohong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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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이 ‘한국판 버핏과의 점심’에서 ㈜노홍철천재 대표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누리꾼들은 노홍철에 대해 “하고 싶은 거 다 해도 성공하는 형”, “진짜 부러운 삶이다”, “계획대로 늙고 있다니…부럽”, “갈수록 잘생겨지는 건 기분 탓?”, “나도 같이 점심 먹고 싶다”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노홍철은 최근 논란이 된 ‘주가 조작 사태’에도 언급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노홍철 측은 “주가 조작 일원에게서 주식 투자를 권유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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