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출신 박소진 근황
쉬지 않고 일하는 이유 밝혀
‘이로운 사기’로 바로 복귀

출처 : Instagram@ssozi_s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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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진이 ‘열일’하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소진은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보라! 데보라’에서 일에 강한 애착을 가진 커리어우먼이자 털털하고 씩씩하며 리더십까지 겸비한 인물 이유정 역을 맡아 열연했다.

섬세한 감정, 찰진 연기로 ‘보라! 데보라’의 화제성을 이끌었다.

박소진은 ‘보라! 데보라’가 끝나자마자 ‘이로운 사기’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소진은 연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난 2019년부터 매해 최소 두 작품 이상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Instagram@ssozi_s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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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박소진은 “생계를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다. 먹고 살지 못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일이 끊기고 돈이 없어지면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마음도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생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어떤 작품을) 선택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없다. 어떻게든 기회가 생긴다는 게, 다른 뭔가가 되어 볼 수 있다는 기회가 생긴다는 게 흥미롭다. 그래서 쉬지 않는 것 같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작품을 거르면 쉴 수 있겠지만 그런 게 없는 편이다. 비슷한 느낌의 캐릭터를 한다고 해도 결국은 같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박소진은 지난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출처 : Instagram@ssozi_s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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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배우로 전향한 박소진은 ‘스토브리그’, ‘천리마마트’, ‘더킹:영원의 군주’, ‘행복의 진수’, ‘나를 사랑한 스파이’, ‘별똥별’, ‘환혼’, ‘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환혼:빛과 그림자’, ‘보라! 데보라’ 등 끊임없이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박소진은 29일 첫 방송될 tvN ‘이로운 사기’ 속 ‘모재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천우희 분)과 과공감 변호사 한무영(김동욱 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공조 사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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