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나영
보그 코리아 화보 B컷 공개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복귀

출처 : instagram@eden9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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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의 보그 코리아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30일, 이나영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나영의 B컷 화보를 게재했다. 화보 속 이나영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앞서 이나영은 영국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가을·겨울 프리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나영의 올해 나이는 44세이다. 이나영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나영의 사진에 누리꾼은 ‘독보적이다. 다르다’, ‘역시 이나영은 남달라’, ‘언제나 멋있고 예쁘다’, ‘이게 B컷이라니’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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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1

최근 이나영은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로 복귀 소식을 알렸다. 이나영은 지난 2019년 방영된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4년 만의 복귀로 화제를 모았다.

‘박하경 여행기’는 사라져 버리고 싶을 때 토요일 딱 하루의 여행을 떠나는, 국어 선생님 박하경의 예상치 못한 순간과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명랑 유랑기이다.

이나영은 고등학교 국어 교사인 박하경 역을 맡았다.

‘박하경 여행기’는 이나영의 복귀작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지난 24일, 1화부터 4화가 동시에 공개되면서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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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차란차 도이치오토월드

이나영은 ‘박하경 여행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신선하고 담백한 시나리오와 미드폼 구성이 요즘 딱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했다”라며 “고민 없이 선택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작품과 다르게 ‘박하경 여행기’를 하면서 마음이 많이 동요돼 자꾸만 눈물이 났다”라며 “사람과 공감하는 메시지 측면에서 애틋한 느낌을 받아 눈물을 참는 것이 힘들었다”라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이나영의 복귀 소식에 대중은 남편 원빈의 복귀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원빈은 영화 ‘아저씨’ 이후로 차기작 없이 13년째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원빈은 CF 활동만 이어 가고 있다.

이나영은 과거 원빈의 복귀에 관한 질문을 받자 “그러게 왜 안 해서 그렇게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다”라며 “원빈 씨는 작품으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 같다. 그런데 그런 작품이 많지 않아서.. 샤머니즘이나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는 중이다. 요즘 다양해지고는 있더라”라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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