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빚 15억 모두 갚아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하다 다리골절 되기도
무리한 스케줄로 특유의 미성을 잃어 가수 중단

출처 : 조성모 인스타그램

발라드의 황태자라 불리는 조성모. 그는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중반을 지배했던 가수이다. H.O.T와 god 사이의 기간에서 원탑의 인기를 차지했던 그가 결혼 이후 가수 활동을 접어야 했던 안타까운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성모는 그의 부친이 48세에 태어난 늦둥이로서 집안을 일으킨 효자이다. IMF 시절 사업을 하신 조성모의 아버지는 15억의 빚을 남기고 부도가 나셨는데, 조성모가 연이은 곡들의 성공으로 아버지의 빚을 모두 갚아드렸다.

그의 부모님은 그가 가수가 되는 걸 반대했다. 하지만 조성모는 굴하지 않고 약 4년 동안 집을 나가 살게 된다. 조성모는 강단 있는 성격으로 노래 실력을 갈고닦다가 1998년 가수로 데뷔하게 되고 발매곡 To Heaven으로 큰 히트를 쳐 당시 원톱 가수의 전성기를 갖는다.

출처 : 유튜브 순풍순풍

조성모는 To Heaven, 아시나요, 가시나무, 다짐, 피아노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치며 음반 판매량이 무려 1600만 장에 달하게 된다. 그래서 조성모의 제작사 김광수 사장은 이병헌과 허준호가 등장하는 투 헤븐 뮤직비디오에 1억 원이라는 거액을 투자한다.

출처 : KBS2 출발드림팀

거액을 투자한 만큼 김광수 사장은 4년 동안 조성모의 스케줄을 무리하게 잡아 혹사 시켰다. 이에 조성모는 2009년 다리뼈가 골절되는 사고까지 당한다. 무리하게 무대를 서며 성대결절도 여러 번 왔다.

그래서 김광수를 떠나 다른 기획사에 들어가 신곡 발표를 했는데 김광수가 조성모의 베스트앨범을 발표하여 별다른 실적을 내지 못하게 됐다. 게다가 지진으로 인해 일본 진출까지 좌절됐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백기와 3년 계약한 해성 미디어 소속사의 70억 손해배상 소송까지 겹쳐 힘든 시기를 보냈다.

출처 : 조성모 인스타그램

이후 그는 힘든 시기를 같이 보내준 구민지와 결혼했다. 그리고 현재 그는 무리해서 행사를 뛴 탓에 그의 무기였던 특유의 미성이 혹사된 성대로 인해 창법도 바뀐 상태다.

이는 아버지의 15억 빚을 갚기 위해 행사를 무리한 스케줄을 소화해낸 것 때문이라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자신의 SNS 계정에 아들 사진을 올리며 지내던 그는 돌연 인스타를 탈퇴해 별다른 소식 없이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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