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댕기’제작 의뢰 요청
드레스 제작에만 210시간 소요
SAG에서 여우주연상 수상

출처 : 연합뉴스

이정재와 정호연이 미국배우조합 SAG에서 각각 남자 연기상과 여자 연기상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이 시상식 TV 부문에서 아시아 국적 배우가 상을 받은 것이 최초라 더욱 이목이 집중되었다.


정호연은 배우이기 이전에 모델이기에 시상식에서 그녀의 옷차림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 루이뷔통글로벌 앰버서더인 정호연은 루이뷔통의 옷과 액세사리를 착용했다. 그런데 이 의상에 대해 정호연이 루이뷔통에게 의뢰한 것이 화제가 되었다.

출처 : instagram@jennychohair

루이뷔통은 글로벌 앰버서더 정호연을 위해 의상을 제작했다. 이 드레스는 제작시간만 210시간이 소요되어 화제를 낳았다. 크리스탈과 은빛 구슬을 배치하고 자수를 놓는 작업에만 추가로 110시간이 소요되었다고 밝혀 듣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의상엔 비하인드스토리가 있는데, 바로 정호연이 직접 루이뷔통에 한국 전통 디테일을 더하기 위한 ‘댕기‘ 제작을 요청한 것이다. 최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복이 중국의 전통의상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이를 바로잡고자 여러 연예인들이 나서 한복 입은 사진을 올리는 등의 행동을 취했는데 정호연 역시 참여한 것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감동이다”, “루이뷔통에 저런 부탁을 하다니 대박이다”, “정호연 배우님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연합뉴스

한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정호연은 무대에서 눈물을 보였다. 그리고 “우선 감사하다. 여기 계신 많은 배우분들을 관객으로 TV에서 스크린으로 봤는데, 그분들을 보면서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꿨다. 오징어게임 팀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는 “오, 세상에”라며 “수상소감을 적어왔지만 다 못 말하겠다. 너무 감사드린다”라며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함께 참석한 박해수·김주령·아누팜도 이정재와 정호연의 수상을 축하했다.

출처 : instagram@dlehdgnl

정호연의 남자친구 이동휘도 정호연의 수상을 축하했다. 이동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AG 시상식에서 눈물을 보이며 기뻐하는 정호연의 사진에 금메달 스티커를 붙여 업로드했다.

정호연과 이동휘는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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