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소속 그룹 2PM 닉쿤
SNS에 확 달라진 근황 공개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출처: instagram@khunsta0624

27일 저녁,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동 중인 2PM 닉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뜻한 봄 분위기 가득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노랗게 물든 개나리꽃이 떠오르게 만드는 카디건과 연청바지를 입은 채, 가볍게 웃음 짓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봄기운이 물씬 풍겨났다.

출처: instagram@khunsta0624

지난 1일 닉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급 노화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그는 이전의 모습들과는 대조될 정도로 어두워진 피부 톤을 지니고 있었고, 덥수룩한 헤어 스타일링에 까칠하게 자라난 수염까지 더해져 많은 이들에게 생소하게 다가왔다.

‘Cracked Movie’라는 문구를 함께 달아 영화 촬영을 위해 역할에 맞게 분장을 한 것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지만, ‘아시아 프린스’라는 별명도 지니고 있을 만큼 언제나 말끔한 모습을 보이던 그였기에 해당 사진을 본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다시 본래의 미소년 모습으로 돌아온 것으로 보아 영화 촬영을 마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한편, 닉쿤은 2009년 그룹 2PM으로 데뷔했다. 태국과 미국 이중국적을 지니고 있는 그는, 멤버들 가운데 유일한 외국인이자 한국 가요계 최초의 태국인이기도 하다.

이전까지는 외국인 아이돌이라고 하더라도 대부분 한국계 교포였기에, 2PM은 순수 외국인 멤버를 영입하고도 좋은 결과를 맞이한 케이스의 시조 격으로 불린다.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2PM에서 모두가 인정하는 비주얼 담당이었던 닉쿤은 잘생긴 외모로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고향인 태국에서는 국빈 대접을 받는다고 전해졌다.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태국 편에 출연한 현지인의 말에 따르면, 태국 국민 중 닉쿤을 모르는 이는 거의 없다고 말할 만큼 높은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출처: instagram@khunsta0624

중국 최대 인기 포털 미디어 시상식인 ‘2021 봉황망 패션 초이스’에서 ‘올해의 아시아 아이돌’ 상까지 수상한 닉쿤은 국내외로 가수 겸 배우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세계적인 연기자들과 함께 촬영한 할리우드 영화, ‘더 모델라이저’(The Modelizer)라는 새 작품을 통해 팬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