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배우 박하나
올해 38세, 결혼에 대한 생각 밝혀

박하나, 최정원 sns
박하나 sns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악역으로 활약하던 배우 박하나가 종영을 맞이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이영국(지현우 분) 회장을 짝사랑하면서 그의 아내가 되기 위해 권모술수를 가리지 않는 집사 조사라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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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는 극 중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남주인공에게 “아이를 가졌다”라는 거짓말을 치고, 주인공들 사이에 끼어들어 이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역할을 연기했다. 얄미운 악역으로 인해 많은 시청자들의 원성을 듣기도 했지만, 이후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되며 응원을 받기도 했던 캐릭터였다.

박하나는 ‘신사와 아가씨’의 종영을 맞이한 뒤 인터뷰를 통해 “너무 즐거운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며 “이런 적이 처음인데 끝나는 게 아쉬운 작품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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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을 마무리한 박하나는 198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8살이다. 그는 결혼에 대한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사실 결혼을 굉장히 빨리하고 싶었다”라면서도 “지금은 내려놨다. 그렇게 생각하면 오지 않을까 싶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박하나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는 “20대로 돌아간 이영국(지현우 분)”을 선택했다. 그는 이어 “제가 에너지가 많아서 조용한 사람보단 밝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을 좋아한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박하나 sns

한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던 가수 출신 배우이다. 그는 2012년 배우로 전향한 뒤에도 오랜 기간 무명 생활을 겪었는데 2014년 MBC의 일일 드라마인 ‘압구정 백야’에서 친모에게 복수하는 여주인공 백야 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게 되었다.

그는 이후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위험한 약속’ 등의 일일 드라마에서 주·조연으로 열연하며 연기력을 차츰 인정받아왔다.

박하나가 최근 출연했던 ‘신사와 아가씨’는 최고 시청률이 38.2%를 기록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다시 한번 일일 드라마의 여왕으로 떠오른 그는 앞으로의 귀추가 더욱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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