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가족사 논란 이후 육아에만 전념
흰 티에 레깅스 사진으로 근황 알려

출처: instagram@hanguru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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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로코퀸으로 떠오르던 시절 연예계를 돌연 떠나 전업 주부 생활을 하고 있는 한그루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혼자 산책하는데 동네 꼬마 친구가 찍어줌’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출처: instagram@hanguru0529

사진 속에서 한그루는 흰 티에 검정 레깅스를 입은 편안한 복장으로 산책을 나간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스크를 벗고 아파트 밖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으로 보아 잠시 육아를 벗어나 봄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쌍둥이를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날씬한 몸매와 투명한 피부를 유지해 네티즌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출처: instagram@hanguru0529

한편 한그루는 2011년 ‘Witch girl’이라는 곡과 함께 가수로 데뷔했으나 2011년 8월 드라마 ‘소녀K’에 출연한 이후 연기에만 전념했다.

초등학생 때 캘리포니아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중학생 때는 베이징 국제예술학교를 다녀 국제적 감각을 기른 것으로 유명하다.

출처: tvN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하여 연기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연애 말고 결혼’에서는 주장미 역할을 맡아 능청스럽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했다는 평과 함께 로코퀸으로 등극했다.

예능 ‘런닝맨’, ‘해피투게더’, ‘진짜 사나이’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기도 했다.

출처: instagram@hanguru0529

한그루는 결혼 직전 인터뷰에서 형제자매가 명문대생이라고 밝혀 엄친딸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사실은 이복형제였으며 이복 언니라고 소개된 네티즌은 “배우 한그루는 친동생이 아니다. 우리가 힘들게 이뤄낸 결과가 한그루의 포장지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가족사를 왜곡해 언론 플레이를 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한그루는 2015년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 후 연예계를 떠났다. 2017년에 여자 쌍둥이를 출산하여 육아에 전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