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살해 혐의 이은해
과거 전 남친들 의문사 의혹 제기돼
공개 수배 시작 13일째 접어들어

뉴스1

가평의 한 계곡에서 남편을 죽인 혐의로 공개 수배된 이은해의 수상한 정황이 또 포착됐다.

이은해의 전 남자친구들도 의문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반복적으로 이런 의혹이 드러나자 경찰은 전담팀을 꾸려 이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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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010년 이은해의 전 남자친구는 인천의 미추홀구 석바위 사거리 일대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이은해도 차량에 탑승하고 있었지만 혼자 살아남아 보험금을 탔다는 의혹이 있었다.

다만 재수사에 들어간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2일 교통사고 기록을 확인했지만 일단 이에 대해 ‘입건 전 조사(내사)’ 종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의혹은 2014년에 태국 파타야 섬에서 있던 일이다. 이은해의 남자친구는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물에 빠져 숨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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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사건을 조사한 태국 경찰과 대사관에서는 “사망자가 파타야 산호섬에서 스노클링을 하다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응급조치를 받았지만 숨졌다”라며 단순 사고사로 결론지었다.

정말로 사고였을 수도 있지만, 윤상엽 씨의 사망과 관련된 의혹들이 계속 불거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과거 정황들에 의심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이은해의 지인이라 밝힌 한 인물은 파타야에서 남자친구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뒤 귀국한 이은해가 당일에 파티를 열었다는 증언을 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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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은해는 가평의 계곡에서 수영을 할 줄 모르는 남편에게 다이빙을 하도록 부추긴 뒤 구조하지 않아 살해 혐의를 받았다. 같이 있었던 조현수 또한 공범으로 현재 수배 중이다.

두 사람은 이와 관련해 12월 검찰해 출석해 한차례 조사를 받았으나, 2차 조사를 앞두고 도주했다. 현재까지도 행방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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