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이별 후유증 심해 정신과 가
김희정과 이별 시기가 겹쳐 서로 위로하기도

허니제이 SNS
출처: instagram@kimheebibi

홀리뱅 소속 댄서 허니제이가 과거 남자친구와의 이별로 인해 정신과까지 찾아간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우리 사이’에서는 허니제이와 그녀의 절친 배우 김희정이 출연해 둘의 깊은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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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과거 댄스 크루 ‘퍼플로우’에서 함께 활동했으며 알고 지낸 세월이 12년이나 되었다고 한다. 두 사람은 한때 이별한 시기가 겹쳐서 서로에게 의지하며 어려움을 견뎌낸 적도 있다고 밝혔다.

허니제이는 버티기 힘들었던 이별 당시를 떠올리며 “이별하면 한없이 슬퍼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과거에 이별 후유증을 심하게 겪었다면서 밤에 울면서 잤는데도 일어나자마자 또 눈물이 나와 병원까지 찾아갔다고 털어놨다.

출처: JTBC ‘우리_사이’

정신과를 찾아 간 후 의사 선생님 앞에서 “너무 창피한데 이별했다고 이렇게 와도 되냐”고 말하며 울었다고 했다.

이에 의사 선생님이 “이별이라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교통사고로 잃은 것과 같은 기분이다. 힘든 게 당연한 거라고 했다”라고 위로를 건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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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제이는 이별의 고통 이외에도 코로나 19로 인해 극심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이야기도 했다.

코로나 19로 경제적 타격을 입다 보니 “돈이 없어서 사람을 만나기도 싫더라. 일단 나가면 돈을 써야 하니까”라고 심각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심지어 춤을 잠시 그만두고 배달 알바를 해야 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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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놀란 김희정이 허니제이에게 “여유가 있는 사람이 사는거지”라며 항상 밥과 술을 사줬다는 일화도 털어 놨다. 그러나 “처음에는 고마운 마음이 더 컸는데 나중에는 미안한 마음이 더 커졌다”라며 씁쓸한 당시를 떠올렸다.

이후 허니제이가 속한 홀리뱅 팀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트’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어머니 다음으로 김희정에게 전화를 했다며 애틋한 관계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