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트 선수 김보름
소속사 본부이엔티와의 전속 계약
김보름 “방송 열심히 하겠다” 포부 밝혀

출처: 이데일리(왼), instagram@boreumzz(오)
출처: 뉴스1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보름 선수연예인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5월 3일 김보름 선수가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 사이에서 김보름이 앞으로 연예인으로서의 활약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위기다.

본부이엔티 측은 “현직 선수이면서도 엔터테이너로서 가진 재능이 많아 기대가 된다”며 “새로운 도전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선수 생활과 방송에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instagram@boreumzz

김보름 선수 또한 방송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김보름은 “아직 낯설지만 항상 최선을 다했듯 본업은 물론 방송에서도 열심히 활동하며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도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방송에 대한 열의를 다졌다.

현재 그가 속해있는 본부이엔티는 추성훈, 김동현, 황광희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소속되어 있다.

출처: MBC ‘복면가왕’

김보름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등장해 연예계 활동에 신호탄을 쏘았다.

비록 1라운드에 패배한 정체를 드러낸 김보름은 출연 계기를 밝혀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나는 대중들 앞에 서는 게 어려웠다”면서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을 계기로 명예도 회복했고 더 이상 숨지 말고 당당하게 서보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과거 노선영과의 왕따 논란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출처: instagram@boreumzz

김보름 선수는 이번 베이징 올림픽 여자 매스스타트에 출전해 최종 5위를 기록에 미쳤지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바 있다.

팬들은 그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응원하는 메시지를 이어가던 중, 김보름 선수의 청순한 모습이 담긴 일상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고글에 가려져 있던 미모의 이목구비를 보게 된 누리꾼들은 “항상 헬멧이랑 고글에 가려져서 이렇게 예쁜 줄 몰랐다”, “스케이트도 잘 타는데 얼굴도 예쁘다니 불공평하다”, “평소는 이런 분위기구나 의외다” 등 뜨거운 반응이 잇따랐다.

출처: 연합뉴스

한편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왕따 주행’ 논란으로 많은 비난의 화살을 받아왔던 김보름 선수의 동료 노선영 선수 상대로 낸 손해배상 2심 재판은 6월에 열릴 예정이다.

1심은 노선영 선수가 김보름 선수에게 폭언과 욕설을 했던 점을 인정해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리고 불법행위로 인한 위자료 3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다.

이에 노선영 선수는 1심 결과에 불복해 현재 항소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