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난동‘ 갑질 논란됐던 바비킴
인스타 통해 결혼 소식 알려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 예정

Instagram @bobbykim5268 / 채널A ‘아이콘택트‘
Instagram @bobbykim5268

바비킴은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적은 손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그리고 2년 전부터 교제하게 된 사람과 신중한 약속과 결심을 한 뒤 올해 결혼하기로 했다“라며 “당연히 사랑스러운 가족 같은 여러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잘 지켜봐 주시고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그리고 자주 뵐 수 있는 여러분들을 위해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늘 고맙고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MBC ‘라디오스타‘

바비킴은 2015년 미국행 비행기에서 ‘기내 난동‘사건을 통해 대중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받고 있다.

그는 비즈니스 석으로 승급하려다 동명이인과의 전산오류로 승급이 되지 않자 항의했고 그 과정에서 주변 승객에게 민폐를 끼쳤다.

또한 기내에서 제공하는 와인을 5잔가량 마신 정황이 알려지며 항공사와의 쌍방 과실보다는 그가 기내에서 보인 태도에 대해 초점이 맞춰졌다.

MBC ‘복면가왕‘

미국 국적의 바비킴은 미국 경찰에 의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귀국하여 본인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히며 귀국하였다.

바비킴은 입국 후 기내 난동 혐의로 형사입건되었으나 항공사의 잘못 등 정황을 고려하여 벌금 4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앞서 같은 항공사의 ‘땅콩 리턴‘으로 불리는 이륙 지연 사건의 갑질 논란과 함께 묶여지며 뭇매를 맞으며 이미지가 추락하는 아픔을 겪었다.

Instagram @bobbykim5268

한편 비연예인과 결혼하는 바비킴의 결혼식은 다음달 10일 서울 모처 성당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올해로 50세가 된 바비킴은 유년 시절 미국 이민을 갔다가 한국으로 돌아와 1994년 데뷔했다.

90년대 댄스곡에 영어 랩이 도입되면서 대부분의 랩 피쳐링을 도맡아 했으며 룰라 이상민이 기획한 브로스의 일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00년에 들어서 힙합 그룹 ‘부가킹즈‘를 결성하여 본인의 이름을 제대로 알리기 시작했으며 대표곡으로는 ‘고래의 꿈‘, ‘소나무‘, ‘Tic Tac Toe‘, ‘사랑.. 그 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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