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총 4번의 음주운전 저질러
집행유예에 그쳐 네티즌 뭇매 맞기도
2019년 이후 작품활동 못하고 있어

출처: 아시아뉴스통신
출처: 연합뉴스

아름답고 개성 있는 비주얼로 주목받았던 배우 채민서가 총 4번의 음주 운전을 저지르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되었다.

채민서는 2019년 발생한 네 번째 음주운전 사고로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상습적인 음주 운전에도 불구하고 집행유예를 받았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비판은 더욱 거세졌다.

2019년 3월 26일 오전 6시경 채민서는 서울 강남의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고 다른 승용차를 들이받아 재판에 넘겨졌다. 적발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63%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출처: 뉴스1

1심에서 재판부는 채민서의 음주운전 혐의와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혐의를 모두 유죄로 판결했다. 정차 중이던 차량의 운전자가 채민서로 인해 다쳤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항소심에서는 피해 차량의 운전자가 상해를 입었다는 사실의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혐의를 무죄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제출한 진단서가 해당 교통사고와 연관이 떨어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따라서 채민서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준법 운전 강의 명령은 유지하고 사회봉사는 명령받지 않았다.

출처: instagram@chaeminseo301

채민서는 음주 운전을 저지르고 기사가 과장되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술이 다 깼다고 생각해 운전대를 잡았다. 전부 저의 불찰이다”, “일방통행인 줄 모르고 좌회전할 때 빠져나오며 상대 차량을 경미하게 부딪혔다”라며 진실을 말하고 싶었다 했지만 여전히 뭇매를 맞고 있다.

앞서 채민서는 2012년 3월, 2015년 12월에 음주 운전으로 벌금 200만원과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또한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음주운전 사고가 한 번 더 있었다.

출처: SBS ‘강심장’

한편 채민서는 2002년 개봉한 영화 ‘챔피언’의 주인공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돈텔파파’, ‘가발’, ‘불량커플’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채식주의자’에서 몸무게를 8kg 감량하고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한 방송에서 영화 ‘가발’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지만 이로 인해 남자친구와 이별하게 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같은 직업이었던 남자친구가 내 일을 이해해 주지 않아 속상했다”고 말해 옛 연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현재는 상습적인 음주 운전으로 인해 2019년 TV조선 ‘바벨’ 이후 작품 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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