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전역한 박보검
뜻밖의 선행 전해져 화제
10년째 보육원에서 봉사활동 이어와

출처: 국방TV ‘KFN 스페셜 쉐프의 특식’ / 팬카페 ‘보검복지부’
출처: 팬카페 ‘보검복지부’

17일 박보검의 공식 팬카페인 ‘보검복지부’에는 배우 박보검의 뜻밖의 행보가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아동복지시설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2022년 어린이날 사랑 나눔 물품 후원 후기가 올라온 것이다.

해당 글 속에는 남몰래 보육원 봉사 활동을 한 박보검의 모습과 그를 향한 감사 인사가 언급돼 있었다.

출처: 팬카페 ‘보검복지부’

보육원 측은 “2013년에 처음 시작된 사랑 나눔이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보내준 물품들은 아이들이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변함없는 사랑에 감사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올해 보검복지부가 보내준 물품은 박보검이 직접 정리해줬다. 두 손 가득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온 박보검은 택배 라벨 작업부터, 물품 확인, 물품 분리, 그리고 마지막 쓰레기 정리까지 모두 깨끗하게 해줬다”며 그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 공개된 사진들 속 박보검은 목뒤로 땀을 뻘뻘 흘리며 박스를 정리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일하는 모습을 옆에서 볼 때 선한 영향력이 끊이지 않는 미담 제조기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정리를 끝마친 박보검은 아이들과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보육원 측은 “아이들과 눈 맞춤으로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말 하나하나 얼마나 진심인지 우리 모두 마음이 따듯해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10년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선행을 이어온 그와 팬클럽 보검복지부를 향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글을 끝맺었다.

출처: 팬카페 ‘보검복지부’

실제로 박보검이 해당 봉사 활동을 시작한 것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뜨기 이전인 2013년도로 전해졌다.

인지도가 낮던 신인 시절부터 꾸준히 해왔으며 2020년이 되기 전까지도 이 사실이 알려지지 않았을 만큼 비밀리에 이어온 선행이라 누리꾼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출처: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한편 박보검은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한 11년 차 배우다.

‘구르미 그린 달빛’, ‘남자친구’, ‘청춘기록’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던 그는 2020년 8월 해군병 제669기로 입소하며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이후 20개월의 복무 기간을 마치고 지난달 30일부로 전역했으며 지난 6일 열린 백상예술대상에서 2년 만에 MC로 등장하며 활동 복귀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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