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방송 조작 논란
하차 후 1년 만의 방송 복귀
유산 소식 전하며 눈물

채널S ‘진격의 할매’
TV조선 ‘아내의 맛’

배우 함소원은 2018년부터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당시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중국 시부모의 초호화 저택과 대규모 농장을 공개하며 매회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지난해 4월 시부모의 별장이 숙박 공유 서비스 내 숙소라는 의혹을 시작으로 광저우 신혼집 단기 렌트설, 시어머니 동생 대역설 등 방송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논란에 대해 ‘아내의 맛’ 측이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했다”고 인정하면서 함소원은 하차하였고 프로그램도 불명예 종영했다.

Instagram@ham_so1

그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함소원은 약 1년 만에 방송 출연 소식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의 예고편에 함소원과 시어머니가 등장했다.

‘진격의 할매’는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MC로 진행하는 토크쇼로 예능에서 보기 힘든 세 명의 명품 배우들이 모여 고민 상담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함소원은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며 근황을 전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조작 논란에 대해 언급할 것인지 관심을 가졌다.

채널S ‘진격의 할매’

하지만 함소원은 의외의 이야기를 꺼냈다.

바로 방송 활동을 쉬는 동안 생긴 아이를 잃었다며 둘째 유산의 아픔을 고백한 것이다.

함소원은 “견디기 힘든 그 시간에 더 슬픈 일을 겪었다”라며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그녀는 “그다음부터 남편이 아이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하게 한다”라고 말하며 울먹였다.

이에 MC인 할매들은 함소원에게 “얼마나 마음이 아팠겠냐”라고 위로했고 함소원은 “애가 다시 살아 올 것 같다”라며 오열해 함께 출연한 시어머니 마마도 함소원을 안고 위로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진화와 결혼해 슬하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는 함소원은 43세 나이라는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출산했다.

그녀는 과거 방송을 통해 둘째 임신에 대한 소망을 드러냈는데 당시 함소원은 33살에 냉동한 난자를 공개하며 “냉동한 난자 중 마지막 하나 남은 것”이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어린 시절 3남매가 너무 좋았다. 혜정이가 혼자 노는 모습을 보면 짠하다. 혜정이와 언제까지 같이 있어 줄 수 있을지 모르니까 형제를 만들어 주고 싶다”고 설명하며 둘째를 간절히 원했기에 더욱 안타까워했다.

Instagram@ham_so1

한편 함소원은 조작 논란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방송에서 전부 다 세세히 낱낱이 개인적인 부분을 다 이야기하지 못했다. 과장된 연출 하에 촬영했다”라고 인정했다.

하지만 방송에서 자취를 감춘 함소원은 여전히 활발한 SNS 활동했는데 이 과정에서 함소원은 불법 눈썹 문신 시술, 욱일기 노출, 방역 수칙 위반 등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수많은 의혹과 논란에 휩싸인 함소원이 ‘진격의 할매’를 통해 무사히 복귀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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