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차 원로 배우 이순재
음주운전 논란 김새론 향한 발언
“근신해야 한다”고 밝혀

한경닷컴, tvN 온앤오프
디스테이션

데뷔 65년 차 원로 배우 이순재가 연예인들을 향해 속 시원한 발언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안녕하세요‘ 시사회에서 얼굴을 비춘 이순재는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와 더불어 연예인이 가져야 할 마음과 자세에 대해서도 말했다.

이순재는 ‘안녕하세요’에서 죽음을 앞두고 있지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한글 공부를 하는 노인 ‘인수‘ 역을 맡았다.

깊은 여운이 남는 연기를 선보인 이순재는 연기를 하면서 느낀 삶의 소중함을 얘기하며 “젊은 친구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전했다.

MK스포츠

이순재는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라는 말을 하는데 공인은 아니지만 공인의 성격을 띠고 있다.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있다. 특히 젊은 친구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우리부터 법규를 잘 지켜야 한다”며 소신 발언을 내뱉었다.

최근 음주운전으로 논란이 된 김새론의 뉴스를 본 이순재는 “어제도 사고 소식이 있지 않았냐, 절대로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대중을 상대하고 있는 일을 한다면 항상 절제할 수 있어야 하고 조심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이어 “나로 인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다. 근신해야 한다. 돈 많이 벌고 인기 있다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지 말고 늘 겸손하고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골드메달리스트, 온라인 커뮤니티

이순재가 대표적으로 언급한 김새론은 18일 오전 강남구 일대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던 중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받았다.

이 때문에 주변 상가들은 정전 피해를 보아 몇 시간 동안 장사에 차질을 입었다. 또한 인근 교통 신호가 마비되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다.

영화 안녕하세요

이순재의 소신 발언을 본 누리꾼들은 ‘저런 분이 배우 오래오래 하셔야지ㅠㅠ’, ‘멋지시다’, ‘김새론이 이걸 봐야 할 텐데’, ‘속이 다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순재, 김환희, 유선이 출연한 영화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김환희)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유선)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5월 25일 극장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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