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에서 종횡무진하던 현영
김종민♥현영 2년 열애 끝 결별
예능에서 김종민 이름 언급되자 당황

스포츠서울닷컴 / 중앙일보
MBC ‘섹션TV 연예통신’

비음 섞인 하이톤 목소리로 2000년대 중후반 연예계를 주름잡은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현영은 섹시한 몸매와 깜찍한 외모, 그리고 독특한 목소리로 유명하다.

당시 어느 채널을 틀어도 예능 프로그램마다 나와 중요한 자리를 하나씩 차지했던 그녀는 김용만과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메인 진행을 4~5년 동안 맡기도 했다.

현영은 예능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음악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고 많은 CF에도 출연하며 크게 활약했지만 결혼 이후 방송 활동이 잠잠했다.

MBC ‘라디오스타’

최근 현영은 여기저기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강수정, 최여진, 아유미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아유미는 2000년대 예능 프로그램에 활발하게 출연할 시기 라이벌이 누구였냐는 물음에 “김종민“이라고 답해 현영을 당황하게 했다.

아유미는 “그때 라이벌은 김종민 오빠였다”라면서 “어리바리한 캐릭터가 겹쳤다”라고 이야기했다.

MBC ‘라디오스타’

하지만 이 이야기를 들은 현영이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현영과 김종민은 과거 헤어진 연인이기 때문이다.

김종민을 언급한 후 현영을 반응을 본 아유미도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현영은 아유미에게 “계속 이야기해봐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유미가 “진짜 몰랐다”라고 하자 현영은 “이런 거구나, 훅 들어오네”라고 말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아유미는 “일부러 그런 거 아니다”라고 재차 이야기해 더욱 웃음을 주었다.

뉴스엔

현영은 지난 2008년 김종민과 공개 열애를 했으나 2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김종민이 공익 복무하고 있을 당시 김종민이 사는 빌라 주차장에 현영이 찾아온 것을 한 언론이 포착하면서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그 언론은 “12월 25일에는 현영이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김종민의 빌라 주차장으로, 29일에는 김종민이 현영이 사는 빌라 주차장으로 와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정황을 설명했다.

처음에 김종민은 “현재 군 복무 중이라 대답하기 곤란하다. 나로 인해 법원 관계자들과 동기들이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라며 언론 노출을 피했다. 하지만 현영이 자신이 진행하고 있는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열애 사실을 시인했다.

이어 그녀는 “종민 씨의 순수하고 밝은 모습에 끌렸어요. 열 번을 찍어도 안 넘어갔는데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찍기에 넘어갔죠. 저만 바라봐주는 모습이 꼭 해바라기 같아요.”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종민도 다음 날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현영과 사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히며 “하지만 현재는 군 생활을 열심히 하는 게 우선이다.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사랑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지혜 트위터

두 사람은 2006년 KBS ‘해피선데이’ ‘여걸식스’ 코너에 함께 출연하며 평소 현영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던 김종민이 촬영이 끝나고 마련된 뒤풀이 자리에서 용기를 내서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이후 계속된 김종민의 구애에 마음을 열어 그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했다고 한다.

김종민은 주변 사람들에게 “현영은 나보다 나이가 많지만 꼭 아기 같다. 남을 잘 배려하고 고지식할 정도로 순진한 모습에 마음을 빼앗겼다”라며 “꾸밈없고 계산적이지 않은 현영에게 많은 것을 배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지 약 2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현영은 2012년 봄 4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하였고, 2012년 8월 딸 최다은 양, 2017년 12월 최태혁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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