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MC ‘김상중’
58세의 나이에도 미혼 상태인 이유
과거 ‘재벌 2세’ 여성과 파혼 소식

출처: SBS ‘내남자의여자’
출처: SBS ‘그것이알고싶다’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의 MC로 잘 알려진 김상중은 중후한 목소리에 젠틀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갖춘 중년 배우이다.

그는 1990년 연극 ‘아이러브 빵’으로 데뷔한 뒤, 1994년 MBC 특채로 뽑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출처: OCN ‘나쁜녀석들’

올해로 데뷔 33년 차인 배우 김상중은 지금까지 ‘목욕탕집 남자들’, ‘경찰특공대’, ‘내 남자의 여자’, ‘인생은 아름다워’ 등 50편의 드라마와 ‘투사부일체’, ‘나쁜 녀석들’ 등 20여 편의 영화를 찍으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치며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처럼 배우로서도 밀리지 않는 연기 경력을 갖춘 김상중이지만 그를 가장 유명하게 만든 것은 다름 아닌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이다. 김상중이 진행 중 자주 뱉는 대사 “그런데 말입니다“는 시청자들이 ‘그것이 알고싶다’하면 딱 떠오르는 상징처럼 자리 잡았다.

출처: SBS ‘인생은아름다워’

한편 김상중은 1965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가 58세에 접어들었지만, 현재 배우자가 없는 상태인데, 중년의 나이에도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그가 미혼인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김상중은 결혼 이력이 없는 것은 아니고 90년대 무렵 연극배우였던 여성 오세정 씨와 결혼해서 자녀까지 둔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개인적인 사정에 의해 불화가 생겼고 2000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출처: 문화일보

그 후 3년이 지난 2003년 무렵 김상중은 또 한 번 재혼 발표를 하게 된다. 당시 상대 여성은 카지노 사업의 큰 손으로 유명한 ‘파라다이스 그룹’의 회장 딸인 전우경 씨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고, 김상중 역시 결혼식을 앞두고 들뜬 마음으로 결혼 준비에 나서며 당시 살고 있던 한남동 집까지 내놓았다.

그런데 깜짝 놀랄 일이 발생했다. 김상중 측에서 언론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자마자 김상중의 예비 신부 집안으로 알려진 파라다이스그룹에서는 반박 기사를 낸 것이다. 당시 파라다이스그룹은 “회장님 자제분 중에서는 김상중과 결혼하기로 한 여자가 없다”라며 “전우경은 회장님의 8살짜리 손녀딸 이름이다”라고 밝혀 더욱 큰 충격을 주었다.

이에 김상중은 여자친구에게 해당 내용에 관해 물었는데, 여자친구는 자신이 숨겨진 딸이라고 주장했고 김상중은 이를 믿으며 결혼 준비를 멈추지 않고 이어갔다. 하지만 결혼 날짜가 다가오며 수상한 정황이 포착되자 김상중은 예비 신부의 신원을 확인했고 그는 결국 여자친구의 정체가 모두 거짓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결혼 15일 전에 파혼했다.

김상중은 이 사건으로 인해 큰 충격을 받고 한동안 외부 활동을 끊은 뒤 잠적했다. 이후 그는 다시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지만, 2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뒤인 현재까지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지내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을 알게 된 뒤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상처 털어내고 좋은 분 만나셨으면” 등 김상중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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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맨스 범죄에 당하셨군요 .그런일격고나면 아무도 못믿게되고.대인기피증에 외출기피증까지생겨서 무척 트라우마가 오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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