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비밀 결혼·이혼까지
정우성과 열애 중 사실 알려져
스캔들 극복한 배우 이지아 근황

출처 : SBS ‘힐링캠프’, 스포츠조선
출처 : instagram@e.jiah

배우 이지아의 남다른 사생활이 여전히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SBS ‘펜트하우스’ 시리즈 주인공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이지아는 차기작으로 ‘퍼스트레이디’ 검토 중임을 알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활발한 배우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지아는 10여 년 전 전 국민을 놀라게 한 어마어마한 스캔들의 주인공이기도 했다.

지난 2007년 MBC ‘태왕사신기’ 속 ‘수지니’ 역으로 데뷔한 이지아는 이후 MBC ‘베토벤 바이러스’, SBS ‘스타일’, 한일 합작 텔레시네마 ‘내눈에 콩깍지’, 2010년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출처 :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이지아는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했던 정우성과 파리행 데이트가 포착되며 2011년 열애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1997년 혼인신고를 마친 뒤 미국에서 부부 생활을 했던 사실이 알려져 어마어마한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서태지 측은 “1997년 10월 12일 미국에서 둘만의 혼인신고 마치고 부부로서의 생활을 시작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성격과 미래상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고 또 인정하게 됐다. 그 후 약 2년 7개월 만인 2000년 6월경 양측은 별거를 시작했으며 결국 헤어지는 수순을 밟고 다시 각자의 삶을 살게 됐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출처 : OSEN

이지아는 서태지를 상대로 55억 원대의 위자료 청구, 재산 분할 소송을 제기했다가 취하했다.

이지아는 당시 “어린 시절이었지만 믿음과 희망으로 사랑을 했고, 그 나이에 가져야 할 소중한 많은 것들을 포기해야 했지만 단 한 번도 그 사랑에 대해 가슴이 아닌 머리로 계산 한 적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대해 알기도 전에, 숨겨져야 했던 제 존재가 저의 인생에 끼친 영향과 상처는 말로 전달되고 글로 표현 될 수 있을 정도의 크기가 아니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중, 지인은 물론 가족과도 관계를 차단하며 서태지 아내로서 살았던 힘든 시간들에 대해 토로했다.

SBS ‘힐링캠프’

충격적인 사실이 알려지며 정우성과도 결별한 이지아는 누리꾼들의 비난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샀다.

이후 시간이 흘러 방송에 출연한 이지아는 LA 한인 위문공연 당시 공연을 보러 갔다가 서태지를 만나 결혼까지 발전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지아는 “감당하기 힘든 비밀이었다. 친구는 물론이고 가족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었다. 머리카락 한 올까지 감춰진다는 건 쉬운 수위의 노력이 아니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 자유롭지 못했다. 힘겨웠고 인내했고 포기하는 것도 많았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e.jiah

서태지와 연애,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가족과도 단절했던 이지아는 7년 이후 가족과 만난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서태지와의 사생활이 알려질 당시 연애 중이던 정우성에 대해 “그분(정우성)도 나를 지켜주기 위해 입을 열지 않았다. 그런데 그것이 더 큰 오해가 됐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러길 잘한 것 같다. 그분과의 이별도 잘 선택한 것 같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아는 놀라운 수준의 스캔들을 이겨내고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그녀의 결혼 상대였던 서태지는 지난 2013년 16살 연하 배우 이은성과 재혼해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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