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일일 매니저’로 출연했던 이서진
차기작에서 명문대 출신 매니저 역할 맡아
과거 매니저로 활약한 장면 재조명

출처: tvN ‘뜻밖의 여정’ / KBS ‘참 좋은 시절’
출처: 패션엔

8일 배우 이서진이 차기작으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일은 프로, 인생은 아마추어인 연예인 매니저들의 하드코어 직장 사수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서진은 극 중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의 프로 매니저이자 메쏘드 엔터 총괄이사인 ‘마태오’ 역을 맡았다. 마태오는 “젠틀함과 지성미를 갖추고 있지만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온갖 수법을 마다하지 않는 타고난 전략가”이다.

출처: 뉴스1

해당 작품에서 이서진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정경호의 여군 동생으로 출연했던 배우 곽선영, 그리고 ‘SNL 코리아’에서 인턴 ‘주기자’를 통해 자신의 얼굴을 각인시킨 배우 주현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본 드라마는 ‘SNL코리아’와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백승룡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던 작가진이 합류한 만큼 재미와 공감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tvN ‘윤식당’

한편 이서진은 지난 5일 종영한 tvN ‘뜻밖의 여정’에서도 배우 윤여정의 ‘헤드 매니저’ 역할로 활약한 바 있다.

이서진은 매일 아침 윤여정의 아침을 챙기거나 주차와 짐 운반을 돕는 소소한 일부터 그녀의 방에 수시로 들려 필요한 것을 체크하거나 미리 대기실을 살피는 등 매니저로서 할 일을 톡톡히 해냈다.

윤여정이 일정을 소화 중일 때는 그녀를 대신해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거나 식사와 음료를 준비하는 등 그녀의 마음을 헤아려 세심하게 주변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뿐만 아니라 현장 스태프들이 필요로 하는 것 역시 기억해뒀다가 챙겨주는 센스를 발휘해 스태프들을 놀래게 만들기도 했다.

무심해 보이는 그가 부담되지 않게 상대를 배려하는 반전 매력이 전파를 타 당시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출처: tvN ‘뜻밖의 여정’

이서진이 매니저 역할로 윤여정을 동행하는 와중에 인종차별 논쟁이 야기돼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설전이 일어나기도 했다.

사건은 윤여정이 오스카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시상자로 시상식에 참석했을 때 발생했다.

윤여정을 기다리던 이서진에게 제이미 리 커터스라는 미국의 여배우가 다른 배우와 사진을 찍기 위해 가방을 맡긴 것이다.

촬영을 마친 후 제이미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이서진에게 다가와 감사 인사 하나 없이 가방을 챙겨 떠났고 이서진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장면을 보고 ‘인종차별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면식도 없는 이서진에게 마치 짐꾼이라는 듯 무례하게 대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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