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 뛰어난 외모로 남학생들 쫓아와
영화 ‘처녀의 성’으로 이름 알려
최근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하차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1956년생 TBC 17기 공채 탤런트 배우 김영란은 과거 뛰어난 외모로 국민여동생에 등극하며 많은 인기를 누렸다.

학창 시절 남학생들이 집까지 따라와 남동생이 야구방망이를 들고 나와 위협했다고 할 정도다. 그녀는 미스코리아급 대회 ‘미스 쥬리아 화장품 선발대회’에서 선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영란은 1977년 영화 ‘처녀의 성’으로 대종상과 영평상에서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출처: MBC ‘옥녀’

1978년에는 MBC 드라마 ‘옥녀’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연기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작품이다.

1983년 김수미의 소개로 사우디아라비아 무역상이었던 비연예인 남자와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6남매 중 장남이었던 전남편과 4년 만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 짓는다.

김영란은 작품을 촬영하고 집으로 돌아오면 집에서 숨소리조차 제대로 낼 수 없을 정도로 숨 막히는 생활을 했다고 한다.

출처: KBS ‘소설 목민심서’

이후 지인의 소개로 이영남을 만나 재혼을 결심하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하길 원했으나 이미 기자들이 진을 쳐버렸다. 김영란은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집으로 부를 정도로 알려지는 것을 꺼렸지만 신문에 크게 보도됐다.

이혼과 재혼으로 일거리가 끊겼던 김영란은 ‘용의 눈물’, ‘한명회’에서 열연을 펼치며 사극의 여왕으로 인정받게 된다.

용의 눈물에서는 유동근이 노루를 집어 던지는 신이 있었는데 박제된 노루가 아닌 마취시킨 노루를 사용했다. 이를 몰랐던 김영란이 마취가 풀린 노루가 움직이는 것을 보고 심하게 놀라 울었다는 사연도 있다.

출처: KBS

김영란은 재혼 이후 시험관으로 1남 1녀를 낳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최근 김영란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러나 지난 4월 5년 동안 동고동락한 방송에서 하차 소식을 전해 많은 시청자가 아쉬워했다.

그녀는 “섭섭하기도 하지만 오래 했고, 다른 후배들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다. 나는 많은 것을 보여줬으니 이 정도면 적당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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