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아니면 축가 안 한다던 폴킴
친분 없는 현빈♥손예진 결혼식에서 축가
2년 만의 앨범, 신곡 뮤비에 배우 신세경 출연

딩고 / 스포츠경향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2014년 ‘커피 한잔할래요’로 데뷔한 가수 폴킴은 2018년 ‘모든 날 모든 순간’, ‘비’ ,’너를 만나’ 등 내는 곡들이 모두 대박을 터트리며 화려한 기록을 세우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특히 많은 이들을 설레게 만드는 폴킴의 노래는 귀여운 외모와는 다른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로맨틱한 가사로 많은 인기를 끌며 축가로도 많이 선택되는데 정작 원곡자인 폴킴은 “친한 지인이 아니면 축가를 안 한다. 축가는 마음에서 우러나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축가를 많이 부르지 않는 편이라고 한다.

스포츠경향

그런데 지난 3월 올린 현빈♥손예진의 결혼식에 전혀 일면식도 없는 폴킴이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되었다.

17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 폴킴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안영미는 폴킴에게 현빈 손예진 결혼식에 축가를 맡게 된 사연에 관해 물었다.

폴킴은 그 이유에 대해 “현빈 손예진 선배님이 먼저 결혼식에 초대해 주셨다. 연락받고 고민할 이유가 없었다”라며 “나도 구경하고 싶어서 흔쾌히 수락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폴킴은 세기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았던 경험에 대해 “엄청나겐 떨리기도 했지만, 실감이 안 났다. 두 분을 보고 있는 게 신기했고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다. 또 앞에 대배우분들과 감독님들이 앉아 계셔서 더 긴장됐다”라고 결혼식 당시를 회상했다.

Instagram@pkalbum

한편 폴킴은 지난 14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타’를 발매하며 2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폴킴은 “그동안은 싱글 위주로 했다. 오랜만에 다섯 곡으로 들고 왔는데 여러 장의 그림을 동시에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할 수 있는 게 좋다”라며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미니 앨범 ‘스타’에 수록된 다섯 곡이 모두 자신의 자작곡이라고 말하며 “2021년 연말에 20회 투어를 하면서 체력적 부담이 있었다. 언제 한 번은 ‘너무 힘들어서 도망가고 싶다’ 등 부정적인 순간을 느낄 때도 있었다”면서 “컨디션이 매우 안 좋았을 때 무대에 올랐는데 관객석 먼 곳에서 저의 팬분이 응원봉을 켜고 계셨다. 그게 별처럼 보였다. 수호별처럼 느껴져서 힘을 내 무대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라고 떠올리며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폴킴 ‘원 모 타임’ MV

폴킴의 이번 신곡은 뮤직비디오에 배우 신세경이 등장하며 화제가 되었다.

폴킴은 “‘원 모 타임(One More Time)’ 가사를 쓰면서 신세경 씨 생각이 났다. 뮤직비디오 출연 요청에 응해주실 거라 생각은 안 해서 ‘한번 질러나 보자’ 하는 마음으로 연락드렸다. 다행히 긍정적인 답변을 주셨다”라고 뮤직비디오 비하인드를 전했다.

신세경과 함께 연기한 소감으로 부끄럽다고 너스레를 떤 폴킴은 “촬영이 끝나고 감독님께 제 얼굴이 안 나와도 되니 세경 씨 위주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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