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댄서 10인에 다이아 반지 선물
반지 제작자도 함께 일했던 댄서 출신
“댄서도 아티스트다” 소신 발언 화제

instagram@chungha_official / instagram@playlist_muply
instagram@mobl_official

가수 청하가 함께 활동하는 댄서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됐다.

지난 16일 한 국내 반지 브랜드 모블(MOBL)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하가) 이번 앨범 ‘bare and rare’(베어&레어)의 sparkling(스파클링)을 주제로 다이아몬드와 각종 큐빅을 넣어 디자인한 반지를 함께하는 댄서분들을 위해 직접 주문 제작했다”며 직접 제작한 반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반지는 일렁이는 물결 모양의 반지에 반짝이는 물거품을 표현한 다이아몬드와 큐빅이 박혀있으며 안쪽에 선물을 받을 각 댄서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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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는 반지 케이스 포장에 댄서들의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함께 제작해 선물하며 센스 넘치는 면모를 드러냈다.

청하에게 반지를 받은 댄서들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감동이야, 세상에 딱 10개만 있는 특별한 반지. 이것만 낄 거야”라며 청하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청하 역시 지난 17일 진행된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해당 반지를 직접 끼고 올라와 댄서들과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18일 방송된 라디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청하는 댄서들과 맞춘 반지 질문에 “반지를 직접 제작해 준 분도 예전 댄서 언니다. 최근 결혼해서 댄서를 그만두고 반지 제작 일을 하고 계셔서 따로 부탁했다”라고 밝혀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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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함께 무대에 서는 댄서들에게 각별한 애정을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19년 EBS 라디오 ‘청하의 경청’ 보이는 라디오에서 자신의 컴백 특집을 생방송 했다.

이날 청하는 당시 활동 타이틀곡 ‘스내핑(Snapping)’ 무대를 하고 라디오 인터뷰에 참여해 “댄서도 아티스트”라고 소신 발언했다.

한 청취자가 청하에게 ‘무대 위에서 항상 댄서들과 교감하며 즐기는 것 같다’라고 질문을 남기자 청하는 “교감을 안 하면 재미없다. 무대 위에서 혼자만 하는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라디오 실시간 문자 중 ‘백댄서’라는 단어를 보고 “백댄서라는 말 진짜 싫어해요”라고 강조했다.

그는 “제발 ‘Back’이라는 단어를 빼면 안 되나”라며 “댄서분들도 같이 그림 만들어주시는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데 자꾸 ‘백댄서’라는 말을 쓰는 분이 계신다. 저는 싫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JTBC ‘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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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하는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던 댄스 크루 ‘라치카’와의 각별한 우정 역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청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라치카) 언니들의 춤 선에 반해 내가 먼저 리안 언니를 꾀었다”라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팀 라치카의 이름 역시 청하의 노래 ‘Chica’의 안무를 만들기 위해 뭉쳤던 멤버들이 크루를 만들어서 하자라는 의견으로 시작해 탄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청하는 라치카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파이널 퍼포먼스에서 라치카를 위한 곡을 선사해 함께 무대에 오르는 의리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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