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
몇 년 전 미리 구입한 웨딩슈즈 공개
‘미래 남편’에게 “안 태어난 거 아니지?”

osen / youtube@아이비티비 IVYTV
youtube@아이비티비 IVYTV

지난 21일 가수 아이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아이비티비 IVYTV’에 “아이비, 결혼식 하객룩! 뭐 입고 가지? 그리고 나는 언제 하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아이비는 “뮤지컬 ‘아이다’ 배우 중에 박래찬 배우님의 결혼식이 있는 날이다”라며 축가를 부르게 됐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제가 가지고 있는 옷들로 입어 보고 결정해서 예쁘게 입고 가서 축가를 불러드리도록 하겠다”라며 네 가지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다.

올해 41세인 아이비는 상황극 중에도 “나도 축하받고 싶다”라며 짝이 없는 자신을 한탄했다.

이어 아이비는 “나 결혼할 때 신으려고 산 신발, 지금 몇 년째야”라며 웨딩슈즈를 꺼내 보였다.

youtube@아이비티비 IVYTV

그는 “제 웨딩슈즈로 사 놓은 이 비싼 신발 언제 신을 수 있을까”라며 근심 어린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미래의 남편을 향해 “오빠! 아직 안 태어난 거 아니지? 무슨 말이라도 해봐”라며 “나 신발 준비돼 있어. 나 벌 만큼 벌어. 오빠가 부담될 거 없을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의상을 골라 결혼식에 참석한 아이비는 축가 전 인사말에 “나도 빨리 가고 싶다. 열심히 노력하겠다. 축가만 벌써 몇 번째인지 지겹다 20년째다”라며 결혼식의 흥을 돋우기도 했다.

아이비는 Nat King Cole의 ‘L.O.V.E’를 불러 결혼식의 주인공들을 축하했다.

instagram@greentee.park

아이비가 공식적으로 밝힌 마지막 연애는 2017년 뮤지컬 ‘위키드’에 함께 출연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배우 고은성과의 1년 3개월여의 연애다.

두 사람은 8살 연상연하의 나이 차이에도 주변의 축복 속에 관계를 이어왔으나 성격 차이로 2019년 결별하였다.

교제 당시 아이비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은성의 대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말도 안 되는 멘트를 많이 한다. ‘아, 눈부셔. 여신님인가요?’라거나 본인 따귀를 때린 후 ‘여기가 혹시 천국인가요?’ 이런 멘트를 한다”라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SBS ‘강심장’

아이비는 지난 2017년 출연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연애관을 밝혔고 박나래가 “가장 길었던 솔로 기간이 언제냐”고 묻자 아이비는 “한 달이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능력자다”, “알고 보니 사랑꾼 아이비”, “솔직하고 쿨하다”, “그래도 양다리는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비는 2007년 동료 가수 휘성이 라디오에서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다’라고 밝혀 양다리의 주인공이 아이비라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같은 해 ‘전 남자친구 동영상’ 파문으로 선배 가수 이효리를 위협하던 최정상 솔로 가수의 입지를 잃어 방송 출연을 접었으며 한참 뒤 SBS ‘강심장’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동영상 루머에 대해 “동영상은 없다”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그러나 ‘양다리’, ‘동영상 파문’ 등의 오명을 안은 아이비는 연예계를 뒤로한 채, 이를 계기로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넓혀 성공적으로 복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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