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거인’ 쇼트트랙 곽윤기
역대급 짠돌이로 알려져
김아랑, 황대헌 고개 내젓기도

MBC ‘호적메이트’, instagram@yoongykwak
MBC ‘호적메이트’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신화를 쓴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짠돌이 면모가 화제를 모은다.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 출연한 곽윤기는 쇼트트랙 후배 황대헌과 유도 국가대표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과 만났다. 이 네 사람은 국가대표다운 대단한 승부욕을 보이며 대결을 펼쳤다.

평소 엄청난 짠돌이로 알려진 곽윤기는 이날만큼은 이들을 위해 통 크게 한턱 쏘는 모습을 보였다. 곽윤기가 쏘는 식사에 황대헌은 “윤기 형이 사는 첫 밥이라 감동적이다”라는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알뜰 절약 정신이 투철한 것으로 알려진 곽윤기의 모습은 앞서 방송된 여러 방송에서도 볼 수 있다. 2020년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에서도 볼 수 있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김아랑은 “곽윤기의 차에 타면 주차비부터 나눠 내야 한다”고 전하면서 “4명이 같이 차를 탄 적이 있는데 주차비 1,000원을 250원씩 나눠 냈다”며 실체를 폭로했다.

곽윤기도 이에 동의하며 “에너지바를 먹고 있을 때 누군가 한 입만 달라고 하면 300원을 받아야 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밖에서 커피를 사 먹는 거는 피치 못할 때 사 먹는다. 평소엔 집에서 커피를 내려 텀블러에 담아 먹는다”고 전해 패널 모두를 놀라게 했다.

JTBC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

그렇다면 국가대표급 짠돌이인 곽윤기의 재산 수준은 어느 정도 되는 것일까. 곽윤기는 “쇼트트랙 선수 평균 연봉은 세전 5,000만 원 정도 된다”고 말하며 자신은 조금 더 받는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각종 국제 경기에서 따는 메달로 연금 점수를 매기는데, 2년 전 그는 월 100만 원씩 연금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거기에 유튜브 ‘꽉잡아 윤기‘ 채널까지 운영 중인 곽윤기는 영상에서 오는 수익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NoxInfluencer
연합뉴스

지난 2월 100만 명 정도의 구독자를 보유한 곽윤기의 유튜브 예상 월 수익은 약 2억 7,000만 원 정도로 계산됐다. 현재는 구독자 수도 더 늘어난 상태, 수입 또한 당연히 올랐을 것으로 보인다.

곽윤기의 재산 수준을 본 누리꾼들은 “곽윤기 냄새난다ㅋ 내꺼 냄새”, “돈 많이 번다고 펑펑 쓰는 것보다는 저렇게 절약하는 게 훨씬 낫지!”, “아 근데 좀 너무 짠돌이긴 하다 ㅋㅋㅋ 저렇게 돈을 많이 버는데”, “주차비까지 더치페이하는 거 실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곽윤기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작은 거인’이라 불리며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 곽윤기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총 10시즌을 대표팀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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