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결혼 발표
김연아 과거 이상형 발언 재조명
김연아 결혼 발표, 가족 반응 화제

더팩트 / 이투데이
SBS ‘한밤의 TV연예’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가 25일 김연아의 결혼식이 오는 10월 예정되어있다고 밝힌 가운데, 김연아의 과거 발언이 다시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14년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전현무가 김연아에게 10년 후 나이를 묻자 김연아는 “서른다섯 살”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전현무가 “결혼을 했을 수도 있냐”라고 물었고 김연아는 “서른다섯에 결혼 안 하면 너무 늦지 않냐“라고 대답했다.

과거 발언처럼 올해 33세의 김연아는 오는 10월에 고우림과 결혼함으로써 서른다섯 전에 결혼을 하게 됐다.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김연아의 다른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년 출간했던 자전 에세이 ‘김연아의 7분 드라마’에서 김연아는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키는 저보다 크면 되고 너무 강한 척하는 남자는 별로다.”, “남자라도 힘든 일 있으면 나한테 기댈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또 같은 해 6월 방송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센 척하는 남자, ‘남자니까’라고 하는 사람은 안 좋아한다. 수다스러운 남자도 안 좋아한다”고 이상형에 다시 한번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뭔가 운명처럼 잘 맞는다”, “전 남자친구보다 훨씬 나은 듯”, “서로에게 너무 좋은 상대라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비트인터렉티브

한편 김연아가 결혼 소식을 밝힌 고우림은 지난 17년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2’에 출연해 테너 3명(강형호, 배두훈, 조민규)과 ‘포레스텔라’를 구성해 최종 우승한 멤버 중 하나다.

현재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에서 막내를 맡고 있다.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와 고우림은 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포레스텔라가 초청 가수로 출연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한다.

instagram@woorim_ko
연합뉴스

해당 첫 만남 이후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졌고 결국 3년간 비밀 연애를 해왔다고 전해졌다.

모두를 감쪽같이 속였던 비밀 연애 속에도 둘의 연애 정황을 알 수 있는 힌트는 있었다고 하는데 바로 고우림의 반려견의 이름이다.

고우림은 김연아와 열애 중이던 지난 20년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연우’의 사진을 공개한 적 있다.

그는 “우리 부모님의 곁을 따뜻하게 지켜줄 여동생이 생겼다”는 글과 함께 흰색 털이 복슬복슬한 반려견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이름의 ‘연’ 자와 고우림 이름의 ‘우’를 따서 반려견 이름을 ‘연우’로 지은 것이 아니냐는 날카로운 추측을 내놓았다.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이 발표된 가운데 김연아의 가족들의 반응도 화제다.

25일 sbs 연예뉴스에 따르면 김연아의 가족은 최근 지인들에게 김연아의 결혼 소식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연아의 가족은 고우림에 대해서 “나이는 어리지만 워낙 착하고 선한 친구”, “딸에게 없는 부분도 잘 채워줘서 마음에 쏙 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어 “딸이 따뜻한 사랑을 주고받으며 가정을 이뤘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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