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은 과거 ‘쇼미더머니2’에서 ‘엄카’를 언급하며 철없는 금수저 이미지를 얻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한 딘딘은 “‘엄카’라는 단어가 대중적으로 쓰이게 된 건 어느 정도 내 덕이다”라며 자부심을 뽐냈다.

딘딘이 ‘엄카’를 언급한 이후 금수저 이미지 때문에 곤란해진 아버지는 딘딘에게 “방송에서 헛소리 좀 그만해라”라고 말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엄카’ 자랑하고 다녔던 금수저 딘딘
아버지 철도사업 딘딘 태어나면서 잘돼

실제로 딘딘은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

딘딘의 아버지는 철도 사업을 경영했는데 딘딘의 출생 시점부터 기업이 잘 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부유한 집에서 살았지만 딘딘의 입대 후에 한 번, 전역 후에 한 번으로 총 2번의 사기를 당하면서 집이 휘청했다.

딘딘은 집이 휘청했던 것에 대해 “다행히 (그 시점부터) 제가 돈을 벌었다. 운이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과거 딘딘은 KBS2 ‘1박 2일 시즌4’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 등에 나와 집밥을 직접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첫째 누나는 교수, 둘째 누나는 캐나다 명문 출신

딘딘이 금수저 이미지로 주목받으며 자연스레 가족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는데 특히 누나들과의 일화가 화제가 됐다.

딘딘은 누나들에게 ‘네모라이팅’을 당했다며 여러 차례 방송에서 언급한 적 있다.

네모라이팅’은 바로 누나들이 방에서 노래 ‘네모의 꿈’을 틀어놓고 딘딘을 때렸다는 것이다.

한번은 어릴 적 소풍 가는 누나 도시락에 있는 맛있는 반찬을 딘딘이 몰래 먹어 돌아온 누나가 ‘네모의 꿈’을 틀어놓고 때렸다는 일화를 밝혔다.

‘네모의 꿈’을 트는 이유는 때릴 때 나는 소리를 감추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었던 이유라고 말했다.

딘딘이 여러 방송에서 ‘네모라이팅’을 언급했지만 정작 첫째 누나는 기억하지 못했고 둘째 누나는 “까분 거 대비 덜 맞았다”고 반응했다.

딘딘은 누나들과 함께 ‘호적메이트’에 출연해 ‘네모라이팅’과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탈리에 사는 둘째 누나의 생일을 맞아 딘딘은 한식을 직접 미역국과 갈비를 만들기도 했다.

외국에 거주하면서 출산 후에 파스타를 먹었던 둘째 누나는 미역국을 맛본 후 “엄마가 온 것 같다”며 크게 감동했다.

또 둘째 누나와 함께 이탈리아 투어 중 비쥬(얼굴을 맞대며 하는 유럽식 인사) 제안에 딘딘은 질색하면서도 누나와 비쥬를 하며 돈독한 모습을 보였다.

첫째 누나가 이상형이라 밝혔다

둘째 누나와 있던 모습과 상반되게 첫째 누나와 있을 때는 “차라리 전 여자친구를 만나겠다”라며 하소연할 정도로 어색한 모습을 보였다.

큰누나 역시 “우리는 우리 가족에서 제일 어색한 사이”라고 말했다.

딘딘은 어색한 첫째 누나의 교수임용 축하의 의미로 누나가 갖고 싶어 하던 명품 가방을 선물해 첫째 누나와의 돈독함도 보여줬다.

이에 큰누나는 “우리 철이가 이런 애가 아니다”라면서도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매형과 단둘이 있을 때는 “우리 누나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가만있지 않겠다”며 귀여운 선전포고를 날리기도 했다.

딘딘은 누나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누나처럼 바르게 산 사람이 없다는 생각이 든다며 그런 모습을 보고 자라니 누나와 비슷한 스타일의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첫째 누나는 먼저 사회생활을 시작한 딘딘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말해 애틋한 가족애를 보였다.

‘네모라이팅’ 목격자 신현빈

딘딘은 배우 신현빈이 둘째 누나와 절친이라며 둘째 누나의 친구 중 유일하게 있던 착한 누나라고 밝혔다.

누나와 친구들이 심부름시키면 “왜 철이한테만 그래”라며 딘딘을 도와주거나 딘딘이 누나들에게 맞고 있으면 하지 말라고 얘기해줬다며 고마워하기도 했다.

특히 신현빈이 ‘문명특급’에서 증언을 해줘 자기 말이 결백하다는 게 증명된 것에 대해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신현빈에게 수치스러웠던 적이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딘딘은 ‘라디오스타’에서 “20살 때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물 마시러 거실에 나갔더니 거실이 반짝반짝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 빛이 신현빈이였다며 “난 만취한 상태에 속옷만 입고 있던 터라 수치스러웠다. 방에서 두 시간 동안 못 나갔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전에 신현빈에게 이야기했더니 기억을 못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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