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매체, 서희원 임신 2개월 차 보도
서희원 엄마 “서희원이 몇 살이냐”
영화 같은 재회 러브스토리 화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 온라인 커뮤니티
instagram@elephantdee

최근 대만 현지 매체들이 구준엽과 재혼한 서희원이 임신 2개월 차라고 보도했다.

대만의 배우 겸 우리나라 가수 클론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의 임신설이 제기된 가운데 서희원의 모친이 딸의 임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그는 “제발 생각해보라,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서희원이 몇 살이냐, 지금 몸으로는 임신을 감당하기 힘들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임신설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사위 구준엽에 대해서 서희원 모친은 “(사위가) 좋다”고 말하며 “열심히, 정신없이 일하고 있고 사람도 좋다”며 사위에 대한 매체에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올해 54세인 구준엽과 올해 47세인 서희원은 영화 같은 재회 스토리로 화제 된 바 있다.

20년 전 연인 사이였던 둘은 지난 3월 한국과 대만 양국에서 혼인신고를 해 재혼한 부부가 됐다.

지난 6월에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따르면 20년 전 클론이 한창 인기를 끌 당시 구준엽은 지인들과 만남 자리를 통해 대만 인기 가수인 서희원을 처음 만났다고 한다.

이후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 정도 교제했지만 이후 결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결별한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자 구준엽은 “당시에 여자친구가 있으면 일하기 힘들었고 주변에서 만류했다.”, “제가 바보 같았다. 잡아도 되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헤어지던 날도 기억한다. 밤새도록 끌어안고 울었다. 그리고 공항까지 데려다줬다. 제가 감당하지 못했던 것 같다”라며 당시 후회하던 심정을 떠올렸다.

서희원 역시 구준엽과 이별 후 한 생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구준엽은 “저도 그걸 봤다. 그때도 눈물이 조금 났는데 그걸 누가 해석을 해줘서 그거 보고 오열했다”고 밝혔다.

웨이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구준엽과 이별한 서희원은 지난 11년 5살 연하의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슬하게 두 자녀까지 두며 한동안 소문난 잉꼬부부라고 불렸다.

그러나 중국인인 서희원의 남편 왕샤오페이가 SNS에 서희원의 국적인 대만 비하 발언을 올린 것이 논란이 되면서 둘은 냉전을 맞았다.

서희원의 한 지인은 이에 대해 “그동안 두 사람은 정치적 이견 때문에 다툼이 잦았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결국 작년 11월, 서희원은 남편과 이혼 결정을 발표했다.

구준엽은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듣고 서희원의 전화번호로 연락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운명처럼 서희원의 번호는 바뀌지 않고 그대로였다.

이후 서희원과 재회한 구준엽은 서희원의 곁에서 그녀를 돌봤고 서희원은 그의 한결같은 모습에 반했다.

이어 올해 3월 구준엽은 인스타그램에 “20년 전 사랑했던 여인과 매듭 못 지은 사랑을 이어가려 합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20년을 돌고 돌아 재회한 구준엽과 서희원의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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