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
방송에서 출산 경험 고백
임신 후 몸무게 75kg

iMBC, instagram@sungryoung_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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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령이 임신과 출산 경험담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기부 카페를 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성령은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예뻐 따로 연락을 취해 친분을 맺기 시작했다. 김성령은 박시은을 위한 발 안마기 선물을 챙겨와 훈훈함을 더했다.

김성령은 결혼 27년 차 선배로, 2001년생 장남과 2005년생 차남을 두고 있어 박시은에게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줬다.

그는 지난 1996년 건축 관련 사업을 하는 이기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성령의 남편 이기수는 3살 연상으로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이다. 그는 소문난 재력가로 알려진 재산만해도 해운대 88평 초고급 아파트 소유는 물론, 부산에 위치한 아이스링크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엄청난 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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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후 9kg가 늘었다는 박시은에게 김성령은 “임신하고 24kg 쪘었다. 75kg까지 나갔고 먹고 싶은 거 다 먹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35살에 첫째를 낳고 39살에 둘째를 낳았다. 둘 다 자연분만이었다. 큰 애는 20시간 넘게 진통했는데 애가 골반 사이에 껴서 안 나왔다. 나왔는데 두상이 눌려서 한쪽만 ‘짜부’가 돼서 너무 놀랐다. 다시 돌아온다더니 1년 지나니 돌아오긴 하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둘째는 그래도 조금 조심해서 10시간 정도 진통했다. 남자 의사 선생님이 위에 올라와서 배를 막 누른다. 배에 멍이 들 정도로”라고 말해 진태현의 걱정을 샀다.

진태현은 분만 과정에 함께 하고 싶다며 “들어가서 옆에 있어 주고 싶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김성령은 “충분히 이해된다. 나는 가족 분만실이었다. 심지어 남편이 비디오 촬영까지 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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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은 “요즘 다시 아기를 키우고 싶다. 우리 애들은 못 키웠다”며 “첫째도 둘째도 다 애 낳고 두 달 만에 일을 시작했다. 둘째 때는 연극이었는데 첫 공연 날이 아이 100일이었다”라고 회상하기도 했다.

한편 김성령은 올해 나이 56세이며 와이원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그는 세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으며 김성령의 동생은 전 SBS 아나운서 김성경이고 언니는 도예가 김성진이다.

김성령이 앞서 방송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어릴 적 이 세 자매는 모두 예쁜 미모를 가지고 있어 김성령의 엄마는 예쁜 딸 가진 엄마로 유명세를 탔었다.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1988년 연예가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1년 강우석 감독의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에 출연하며 대종상 신인여우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 전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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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영화와 사극, 드라마를 가리지 않고 연기자로서 많은 작품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으며 특히 사극에서 맡은 역할들이 유명하다. ‘왕과 비’의 폐비 윤씨 역, ‘명성황후’의 일본인 첩자 미치코 역, ‘무인시대’에서 이의방의 애첩인 무비 역 등이 대표적이다.

예전에는 소탈한 이미지의 배우였으나 2012년 45세 당시 SBS 드라마 ‘추적자 더 체이서’ 출연을 기점으로 이미지가 변했다.

이전까지는 보통의 중년 여성 연기자에게 맞는 역할 위주였다면 추적자 더 체이서에서 서지수 역을 맡은 뒤로 품위 있고 차가운 도시적인 여성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한창 제2의 전성기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13년 온라인 리서치 패널나우에서 진행한 ’20대보다 아름다운 40대 최고의 여배우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최근 tvN 드라마 ‘킬힐’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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