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 직업’ 행동대장
양현민, 얼굴 때문에 검문까지
미모의 아내와 11년 연애

Instagram@choichamsarang
영화 ‘극한직업’

사나운 얼굴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는 배우 양현민은 무서운 인상과 성씨 때문에 학창 시절 ‘양아치’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안 쫄면 다행이야’ 특집으로 출연한 양현민은 외모로 인해 악역으로만 캐스팅되는 것은 물론 고등학교 때는 검문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양현민은 “인천 사람이니 서울에 갈 일이 없지 않나. 친구들이랑 마음먹고 명동에 갔는데 전경이 둘러싸더니 윗옷 한번 들춰보자고 하더라”라며 “당시 신창원이 탈옥했는데 신창원을 닮아 사슴 문신이 있는지 확인당했다”라고 했다.

MBC ‘라디오스타’

이처럼 한없이 무서울 것만 같아 보이는 양현민도 아내 앞에서는 엄청난 애교쟁이가 된다고 한다.

양현민은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같이 공연했던 여자 배우가 제 새로운 공연에 아는 여동생과 함께 온다고 했는데 그 여동생이 지금 제 와이프다”라며 “너무 예뻐 바로 작업에 돌입했는데 6번 정도 거절당했다”라고 고백했다.

우여곡절 끝에 아내의 마음을 얻은 양현민은 11년의 긴 연애 끝에 현재는 결혼한 지는 4년 차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내 앞에선 혀가 거의 없다. 애교가 심하다”라면서 “너무 사랑한다”라고 아내를 향한 팔불출을 자랑했다.

Instagram@choichamsarang

양현민이 첫눈에 반한 미모의 아내 최참사랑은 수원여자대학교 연기영상학과에 재학 당시 ‘수원여대 여신’이라고 불리며 유명해지며 배우로 데뷔했다.

그녀는 MBC 시트콤 ‘논스톱 3’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부자의 탄생’, ‘스크린’ 등에 출연했고 각종 CF와 뮤지컬 등에서도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양현민의 아내 최참사랑은 양현민이 영화 ‘스물’에 출연했을 당시 양현민의 아내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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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양현민은 “‘스물’과 ‘극한직업’의 이병헌 감독이 축사, 한선화가 축가를 해주었다” 또 “송지효 씨가 부케를 받았다”라고 이야기하며 “와이프와 송지효가 영화 ‘바람 바람 바람’ 작품을 같이하며 절친한 사이가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신하균 형님께 사회를 부탁했을 때 한 방에 해주신다더라. 재미는 없을 거야라고 하셨는데 재미가 없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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