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제작발표회 지각한 성동일
성동일 현장 도착해 한 말은
‘지각’에 엄격한 성동일 발언들

출처 : KBS
출처 : KBS

배우 성동일이 폭우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지각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김용완 PD와 배우 지창욱, 최수영, 원지안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 영상에서 또 다른 주인공인 성동일이 등장하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진행을 맡았던 이재성 아나운서는 “화면에서 아시다시피 아쉽게도 성동일 씨가 현재 도로 위에서 바쁘게 오고 계시다. 궂은 날씨 때문에 서울 시내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어 있는데 현재 도로 사정 때문에 늦고 계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동일 씨가 일찍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살짝 늦는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KBS

최수영도 “저희는 오전부터 일정이 있어서 (괜찮았다) 성동일 선배님은 시간이 달라서 그렇다”라고 대신 해명을 전했다.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지 30분이 지나서야 도착한 성동일을 도착하자마자 “늦어서 죄송합니다”라며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지금 서울 시내 정말 많은 곳이 통제되어 있지 않나”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성동일은 “양다리고 뭐고 다 막았더라. 오면서 실시간으로 유튜브를 봤다. 내 욕을 하나, 안 하나”라고 너스레를 떨면서도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를 전했다.

출처 : 뉴스1

서울은 지난 8~9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도로 곳곳이 통제된 연예인들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어마어마한 불편을 겪었다.

이로 인해 지각을 하게 된 성동일이지만, 평소 성동일은 ‘지각’에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해온 바 있다.

과거 영화 쇼케이스에서 성동일은 “꽃박람회 온 것 같다. 꽃 위에 성게를 말려서 붙인 거 같다. 오늘 옷을 세 벌 정도 갈아입었는데 이 옷이 가장 어울리는 거 같다.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며 “너 오늘 이 옷을 입고 오느라 늦게 온 거냐”라고 후배 배우의 지각을 폭로했다.

또한 영화 관련 인터뷰에서도 평소 후배들이 지각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동일은 “늦게 오는 후배에게 한마디 하게 된다”라고 직접 밝혔다.

출처 : tvN ‘응답하라 1994’
출처 : KBS2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

당시 성동일은 “’기다리는 많은 스태프에게 미안해서라도 빨리 오라’고 하고, ‘돈 받고 하는 건데 늦게 오면 되겠냐’고 한다. ‘왜 늦는 거를 폼잡는 거로 생각하냐. 너 때문에 다 기다려야 되잖아’라고 한다”라고 돌직구를 던졌던 일화를 전했다.

또한 “대부분 배우들이 잘하고 스태프들과도 잘 어울리지만 몇몇 배우들이 문제다. 현장에서 있으면 누구는 화장실 갔다고 하고, 누구는 오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시간도 늦어지고 많은 사람이 힘들어한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성동일이 후배들과 함께 출연하는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다.

성동일은 극 중 호스피스 병원 환자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팀 지니’의 리더 강태식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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