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SNS에 사칭 계정 주의 글 올려
지난해 사행성 도박을 광고에 이용당하기도
사칭 계정에 단호하게 대처

스타데일리뉴스 / SBS ‘연예대상’
instagram@sangmind32

이상민이 SNS 사칭 계정에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 17일 이상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인스타 활동을 안 하다 보니 사칭 계정이 너무 많이 만들어지는 것 같아요. 저의 계정은 하나입니다”라고 게재했다.

글과 함께 올린 사진 속에는 한 계정의 캡처 화면이 담겨있다.

해당 계정은 자신이 이상민이라는 소개와 함께 “연예인에게 직접 메시지를 받아서 긴장할 수도 있지만 긴장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로 이상민을 사칭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저는 DM(다이렉트 메시지)도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피해 보는 일 없도록 주의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이상민이 사칭으로 피해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작년 8월 20일 “이날 소속 연예인 이상민을 사칭해 부적절한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라며 이상민 사칭 유튜브 채널의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상민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의 모습이 담겼다.

사행성 도박을 광고하는 콘텐츠를 다수 게재한 해당 채널은 프로필 사진 및 채널명을 모두 이상민이 직접 운영하는 채널처럼 설정해 혼란을 유발했다.

현재 해당 채널은 프로필 사진과 이름을 다른 연예인으로 수정한 상태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해당 유튜브 채널 및 관련 영상은 이상민을 사칭하는 계정으로 이상민이 운영하는 공식 채널이 아니며 이상민과는 무관하다”라며 사칭이 지속될 경우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상민은 위너 강승윤을 사칭한 SNS 계정에 속아 3년 동안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지난 2017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상민이 위너 강승윤을 사칭한 인물에게 속았다고 전했다.

이상민은 “페이스북에서 ‘가짜 강승윤’ 씨가 저한테 말을 걸었다. ‘형님 팬이다’, ‘오늘은 스케줄 잘 마치셨죠’ 이러면서 저랑 3년 동안 메시지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우연히 진짜 강승윤을 만난 이상민을 그제야 자신과 대화를 나눈 상대가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됐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OSEN

이상민은 “SBS 프로그램에서 진짜 강승윤 씨를 만나 반갑게 악수했는데 강승윤 씨가 저한테 ‘저는 형님하고 대화한 적이 없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상민이 “그럼 나는 누구랑 얘기한 거냐고 묻자 강승윤 씨가 ‘아 가짜… 종신이 형님도 당하시고 다른 형님도 당하시고 많이 당하셨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도 “저도 가짜 강승윤한테 당했다”고 말했다.

이상민의 얘기를 들은 홍석천은 ‘가짜 장범준‘에게 속았다고 밝혔다.

홍석천은 “통화를 했는데 계속 자기가 장범준이라고 하더라. 다른 연예인에게도 자기가 장범준이라고 사기를 쳤다. 나중에 그분을 잡아 경고했는데도 아직 그런다더라”고 말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0
+1
0
+1
0
+1
0
+1
0

랭킹 뉴스

실시간 급상승 뉴스 베스트 클릭

`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