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근황
‘마마돌’로 재데뷔했던 기억
육아 도맡아준 남편에게 감사

출처 : instagram@kahi_korea
출처 : 뉴스1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재데뷔했던 시절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카라 출신 니콜, 댄서 모니카, 신화 출신 전진 등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가희는 최근 tvN ‘엄마는 아이돌’을 통해 박정아, 선예, 별, 현쥬니, 양은지와 함께 프로젝트 그룹 ‘마마돌’로 재데뷔했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가희는 “일단 마마돌 멤버들이 너무 좋은 사람이었다. 더 좋은 인연을 만난 것에 감사하다”라며 ‘마마돌’을 함께 했던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무래도 예전에 활동하다가 아이를 낳고 다시 하니 체력이 달리잖나. 연습하고 끝나면 집에 가서 또 애를 봐야 하니 너무 힘들더라”라고 토로했다.

출처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그러면서도 “연습 없는 날은 화가 나더라. 집에서 빨리 나오고 싶어서 ‘왜 오늘 우리 연습 없어?’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의 반응에 대해 묻자 “’우리 와이프 참 멋있다. 이렇게 멋진 사람이었구나’라고 얘기를 해줬다. 또 제가 녹화할 때 남편이 육아를 전적으로 담당하잖나.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도시락을 싸서 보내고 밥 먹이고 씻기고 재우고를 혼자 다 한 거다. 일 끝나고 집에 가 지쳐서 잠들어 있는 모습을 보면 뭉클하면서 고맙더라”라고 전했다.

가희는 ‘마마돌’ 활동 당시 진행한 인터뷰에서도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낸 바 있다.

평소 발리에 거주하고 있는 가희는 ‘마마돌’을 위해 귀국해 3개월 동안 한국에서 지냈다.

출처 : instagram@kahi_korea

이에 가희는 “남편이 많이 도와줬다. 혼자 육아와 집안일을 하는 게 힘들었을 텐데 정말 고맙다. 엄마도 간간이 도와주셨다”라며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가희는 자기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애프터스쿨’에 대해서도 “제 인생의 한 파트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가희는 “’엄마는 아이돌’ 절친 콘서트 때도 같이 하고 싶었는데 개인 일정 때문에 못 했다. 멤버들도 다 같이 울었다. 현실적인 문제를 듣고 나니까 같은 엄마로서 도와주지 못하는 마음에 속상함도 들었다. 멤버들도 너무 울고 너무 언니 미안하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출처 : tvN ‘엄마는 아이돌’
출처 : instagram@kahi_korea

그러면서 춤 실력이 변하지 않은 것에 대해 “노력을 이기는 재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춤을 잘 출 수 있었던 것도 좋아하는 걸 노력해서 가능했던 것 같다. 만약 좋아만 하고 노력하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못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라며 노력파임을 밝혔다.

이어 “조금 더 음악을 놓지 않고 살 것 같다. 그동안 무대가 그리울까 듣지도 보지도 않고 그랬다. 케이팝 댄스에 다루는 유튜브 콘텐츠를 더 디테일하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에서의 활동을 약속하기에는 섣부르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가수로서의 포부를 다졌다.

한편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가희는 2016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발리에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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