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효린
‘김영철의 파워FM’ 출연
학폭 논란은 원만하게 해결

출처: instagram@xhyoly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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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딛고 활동 재개한 씨스타 출신 효린이 5년 만에 씨스타 완전체 무대를 꾸민 소감을 밝혔다.

8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효린이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효린에게 “예전에 ‘아는 형님’에서 살짝 상처 준 것 기억하냐”고 물었다. 과거 JTBC ‘아는 형님’에서 효린은 김영철에게 ‘오빠 여자 안 만난 지 20년 됐냐’고 장난을 쳤는데 김영철은 “농담이고 그때 효린이 잘 살려줘서 캐릭터가 만들어졌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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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김영철의 파워FM)’ 출연을 위해 오전 6시 반에 일어났다는 효린은 “라이브를 시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원보다 라이브가 좋다’ ‘춤도 추는데 라이브가 흔들림이 없다’는 반응에는 “저도 런닝머신 위에서 연습을 많이 했다. 노래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고 이왕이면 춤도 잘 추고 싶었다. 그래서 연습실에서도 뛰면서 연습했다. 음정, 박자를 정확히 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씨스타는 지난 7월 ‘유희열의 스케치북’ 마지막 600회 방송에 등장했다. 해체 후 첫 무대였다. 효린은 이날 당시 소감을 전했다.

효린은 “저희가 ‘스케치북’에서 무대를 다양하게 많이 섰다. ‘스케치북’과 저희 씨스타만의 추억도 많았고 저희 노래가 아닌 특별한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많았다. 특집 무대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효린은 ‘완전체 연습 중 가사나 안무를 까먹은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모두였다. 보라 언니가 기억을 가장 많이 하고 있었다. 다른 멤버들도 노래를 틀었을 때 몸은 기억했는데 위치가 어디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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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저희가 무대가 아니라 개인적인 시간에도 만나는 편이다. 오랜만에 만나서 감회가 새롭거나 하진 않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효린은 그리워하는 팬들에 대해 “날씨가 따뜻해질 때마다 씨스타를 기억해 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저희가 정확한 날짜를 기획하고 이야기해 본 적은 없지만 네 명이 다 활동하다 보니 좋은 기회가 될 때 들려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효린은 2010년 4인조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했다. 과거 씨스타에서 메인보컬을 맡았던 만큼 효린의 가창력은 매우 훌륭하며 걸그룹 가창력 이야기가 나오면 효린이 빠지지 않을 정도다.

앞서 김조한은 효린에 대해 “처음부터 너무 잘했다. 오디션 테이프가 있었는데 이미 그루브를 타고 있어 ‘이 친구는 되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또 김조한은 많은 제자 중 가장 인상 깊은 제자로 효린을 꼽았다. 이유는 노래를 너무 잘해서였다.

효린은 현재 걸그룹 최초로 1인 기획사를 설립해 솔로 활동, OST, 듀엣, 피처링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본인 솔로 앨범에 직접 프로듀싱, 작곡, 작사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그는 근황에 대해서 “빨리 무대를 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1인 기획사를 선택했다. 그런데 세상 물정 몰랐구나 싶을 정도로 신경 쓸 게 너무 많고 힘든 것들 투성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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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효린은 지난 2019년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19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생 시절 3년간 효린에게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등장했다. 그는 ‘효린의 남자친구와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폭행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폭로자의 친구도 ‘효린에게 노래방에서 마이크로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효린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일방적 주장”이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고 이후에 효린과 폭로자가 만나 서로의 입장을 나눴다는 기사가 나왔다. 효린의 소속사 역시 “강경 입장을 철회하기로 했다”면서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이후 효린은 2019년 소극장 콘서트 VCR을 통해 해당 논란과 관련해 억울함과 힘들었던 속마음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어떤 해명을 해도 믿지 않아서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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