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육사오’ 출연한 음문석
드라마 ‘굿잡’에서도 활약해 대세 배우 등극
비보이 출신 가수 ‘SIC’로 데뷔해

Youtube@리얼뮤직
instagram@monsterz_sic

지난 8월 24일 처음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굿잡’은 성황리에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후속극으로 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과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의 공조 수사 로맨스를 그린다.

여기에 요즘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음문석이 변호사 양진모 역을 맡아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해 극의 흐름을 더욱 탄력 있게 만들고 있다.

특히 적재적소에 툭툭 튀어나오는 음문석만의 능청스러운 표현력이 드라마의 킬링 포인트로 작용해 극의 재미를 한층 배가했다.

음문석은 차진 캐릭터 소화력과 유연한 연기 변주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진지와 능청을 넘나들며 작품에 녹아든 그의 열연이 몰입도는 물론 설득력까지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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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초여름 개봉한 ‘범죄도시2’로 좋은 흐름을 보였던 음문석은 24일 개봉한 코미디 영화 ‘육사오(6/45)’로도 그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육사오’는 월요일인 지난 29일 하루 4만 9,656명을 불러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은 52만 8,974명이다.

화제작 ‘헌트’에 밀려 2위로 출발해 꾸준히 2위를 지키며 그 격차를 좁혀오다 일요일인 28일 처음 ‘헌트’를 앞지른 ‘육사오’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연이틀 자리를 지키는 저력을 드러냈다.

여름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코미디로 입소문 속에 역주행을 시작한 ‘육사오’는 추석 연휴까지 노릴 수 있는 은은한 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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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2022년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음문석은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극 중 코믹한 양아치 장룡 역을 맡았던 음문석은 찰랑거리는 단발머리와 걸쭉한 충청도 사투리, 차진 입담으로 작중 최고의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그러나 그는 배우로 활약하기 훨씬 이전 비보이로 활동했으며 과거 그룹 GOD의 백댄서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후 가수 더원의 눈에 들어 SIC이라는 활동명으로 데뷔해 솔로 댄스 가수로서 음악 방송과 예능을 출연했으나 뛰어난 예능감에 비해 가수로서의 성적은 좋지 못했다.

SBS ‘막강해짐’
tvN ‘놀라운 토요일’

한편 지난 13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배우 고경표와 영화 ‘육사오’의 홍보에 나선 음문석은 진행자 붐과의 과거 인연을 털어놓았다.

이날 붐은 “눈물 나게 보고 싶었던 15년 전 친구가 있다고 하던데?”라고 음문석에게 물었고 음문석은 “거울에 비친 나를 보는 것 같은 짠함이 있는 친구”라고 붐과 친구임을 밝혔다.

붐은 “(나도 그렇고) 문석 씨도 그때는 배우가 아니라 가수로 활동할 때였다. 음악 방송하면 이렇게 존이 있다. 탑 존 그리고 밑에 언더 존이 있었다. 그 존끼리는 굉장히 끈끈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음문석은 “CD도 선물해주고 그랬다. 노래 좀 더 들으라고”라며 “(저는 붐 씨에게)근데 뭘 받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 너무 없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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