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청춘스타 김찬우
14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
공황장애 등 어려움 겪기도

MBC ‘우리들의 천국’
MBC ‘우리들의 천국’

90년대 청춘스타 중 한 명으로 엄청난 인기를 휩쓸었던 배우 김찬우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찬우의 결혼 소식을 단독으로 전한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김찬우는 오는 9월 4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미모가 뛰어난 14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약 4년간 진지한 열애를 이어왔으며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보도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김찬우는 가족과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김찬우는 지난 2월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여자친구의 존재를 깜짝 공개했다.

김원희와 만난 그는 “여자친구 있냐”는 물음에 “여자친구 있다. 결혼할 것이다”라며 “나만의 생각이 아니라 쌍방 약속이다”라고 밝혔었다.

이어 김찬우는 “여자친구는 83년생이다. 오다가다 모임에서 만나게 됐다. 여자친구도 내가 이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걸 알고 있다. 너무 일을 안 하니까 ‘뭐든지 하세요’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

방송에서 김찬우는 여자친구를 향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그는 “여자친구와 나이 차가 있다 보니 처음엔 내가 누군지도 가물가물하는 것 같았다. 내가 철이 없어서 어린이 같은 모습에 좋아한 것 같다”면서 “‘이 여자와 결혼해야겠다’라고 생각한 이유는 같이 있으면 편하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말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김찬우는 자녀 계획도 언급했다. ‘신랑수업’을 통해 방송인 에바의 집에 놀러 간 그는 “아이 생각이 있느냐”는 에바의 질문에 “당연히 있다”며 “힘닿는 데까지 낳겠다”며 굳은 다짐을 보였다.

김찬우의 결혼 발표를 보게 된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여러 번 결혼 언급하더니만 진짜 하네요!!! 축하드려요”, “14살 연하 신부라니… 부러워요”, “드디어 장가를 가시네요~ 2세 소식도 기대할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SBS
SBS ‘불타는 청춘’

한편 김찬우는 90년대 청춘스타이다. ‘잘생김의 대명사’로 불리는 장동건보다도 더 많은 인기를 누렸던 그는 하는 작품마다 대박을 터트려 당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인물로 꼽히기도 한다.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로 대세로 거듭난 그는 이후 ‘우리들의 천국’, ‘LA 아리랑’,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렇게 전성기를 보내던 그에게도 어려움은 찾아왔다. 공황장애를 앓게 된 것이다. 촬영까지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했던 공황장애 증세를 겪던 김찬우는 배우 활동을 접고 오랜 시간 쉼을 가졌다.

2020년이 돼서야 SBS ‘불타는 청춘‘으로 복귀한 그는 이후로 여러 예능, 드라마에 종종 얼굴을 비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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