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근황 알린 배우 노민우
방송 도중 눈물 쏟아내
과거 장도연과 러브라인 맺기도

출처: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출처: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녹화 도중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에 방송되었던 SBS 예능 프로그램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패자부활전 대결이 진행되는 가운데 노민우 가족과 추대엽 가족이 대결의 장을 열었다.

당시 장도연 팀에서는 노민우의 어머니 오세인 씨가 가수 임주리의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열창했다.

노민우의 어머니는 노래를 마치고 “옛날에 옷 가게를 하면서 동대문 새벽시장을 다녔는데, 어깨 무거운 짐을 지고 옷을 떼러 다니면서 아이들을 키워야 했다. 힘들 때마다 불렀던 노래가 ‘립스틱 짙게 바르고’다”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30년 전 일본에서 엔카 가수로 잠깐 활동한 적이 있었다”라며 “사실 제가 두 아들을 혼자 키운 싱글맘이다. 가수로서의 삶보다 아들들을 돌보는 게 저한테는 더 중요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에 노민우는 프로그램 출연 계기에 대해 “내가 만약 지금 이 나이에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면 이 무대에 서고 싶은 이 마음을 누르면서, 이 카타르시스를 못 느끼면서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꼭 기회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뒤에서 두 아들이 든든하게 지키고 있으니까 후회 없이 무대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녹화 당시 노민우의 어머니는 구성진 가창력을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 공연을 선보이자 지켜보던 노민우는 벅찬 마음에 끝내 눈물을 흘렸다.

어머니의 무대를 본 소감에 대해 노민우는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이 노래를 혼자 흥얼거리는 모습을 많이 봤는데 듣던 중 베스트였다. 듣는데 자꾸 울컥울컥하더라. 정말 깊은 무대였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6월 노민우는 같은 방송에 출연해 장도연과의 러브라인을 고백하기도 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출처: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 출연했던 노민우는 “여기에 제가 사랑했던 분이 있어 꼭 나오고 싶었다. 어떤 연애 프로그램에 이분이 나온다고 해서 꼭 나간다고 했고 그때 우린 사랑을 확인한 뒤 최종커플로 합격한 적도 있다”라며 장도연을 향해 “잘 지내지?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양세찬은 장도연에게 “당시에 전화번호도 주고받았나”라고 묻자 쑥스러워하던 장도연은 “아 네 뭐 예”라며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장도연의 반응에 양세찬은 “당시 프로그램에 전화번호를 주고받아야 하는 콘셉트는 없었는데”라고 의아해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16년 MBN 스타매칭쇼 ‘사랑해’에서 인연을 맺게 된 장도연과 노민우는 실제로 서로를 향한 호감과 함께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당시 노민우는 장도연을 향해 “유머러스한 여자를 좋아한다”라면서 “TV에서 장도연 씨가 내숭 하나 없이 과감하게 몸을 던지며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이 참 좋았다. 자기 일에 열정적으로 몰입해 있는 장도연 씨의 모습이 굉장히 섹시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놔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출처: MBN ‘사랑해’
출처: instagram@icon_stagram

두 사람은 해당 프로그램에서 연인의 콘셉트로 상황극을 선보였으며 노민우는 장도연을 향해 “나 보고 싶었냐, 반가우면 인사해 줘야지. 안아줘야지”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리드하면서 목걸이를 선물하는 모습을 보였다.

상황극 와중에 계획에 없었던 기습 포옹으로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하기도 했다. 이에 노민우는 “실은 선물을 준 다음 도연 씨에게 고마움의 표시로 보답받고 싶었는데, 도연 씨가 너무 쑥스러운 기운을 못 견디고 도망쳐 아쉬웠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장도연은 “너무 떨렸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더 장난스럽게 받아친 것 같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한편 노민우는 지난 8월 말에 개막했던 뮤지컬 ‘엘리자벳’ 중 죽음(Der Tod) 역에 발탁되어 뮤지컬 첫 행보에 나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결혼’, ‘검법남녀2’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던 노민우는 최근 Mnet 노래 경연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노민우의 행보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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