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큰딸 태리 짜증·질투에
상담받으러 가겠다 밝혀
과거 엄마 자질 없나 고민도

출처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 Instagram@jihyesharp
출처 :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방송인 이지혜가 딸 태리를 데리고 상담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 올린 영상에서 딸 태리의 문제를 두고 “부모로서 잘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해서 상담을 받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문재완과 나란히 앉아 떡볶이를 먹다가 “태리 어떻게 하지?”라며 딸 태리 문제를 꺼냈다. 이에 문재완은 “우리가 태리에게 사랑을 쏟아붓지 않나.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인데 가끔 소리를 지른다“고 고민을 설명했다.

출처 : Instagram@jihyesharp

문재완은 “다른 애들과 같은 과정을 겪는 건지, 태리가 더 그런 부분이 있는 건지”라고 고민했다. 이에 이지혜는 “기질상 질투가 많은데, 둘째 엘리가 태어났고 여러 상황이 아이에게 큰 충격이었는지”라고 추측했다.

이지혜 부부는 지난 4월부터 같은 문제를 토로했다. 당시 문재완은 거실에서 평화롭게 놀고 있는 태리를 보고는 “이렇게 잘 놀다가 롯데월드에 가면, 피곤할 때 이모 삼촌들이 쳐다보면 소리를 지르고 그래서 민망하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이지혜 역시 “우리 진짜 오은영 박사님 만나야 한다“라고 동조했다. 그는 “태리가 사람들 봤을 땐 좀 반갑게 인사했으면 좋겠는데 막 소리 지르고 그러면 내가 민망해지더라”라고 털어놨다.

출처 : Youtube ‘밉지않은 관종언니’

이에 문재완은 “아무래도 모든 사람이 태리를 다 예뻐하니까. 태리 입장에서는 좀 약간 그럴 수도 있다”며 태리의 편을 들었다. 그러나 이지혜는 “감사해야지, 지가 무슨 사랑을 받아 내 딸이라 그렇지. 연예인 딸로 태어나서 감사해야 해”라고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태리도 이제 댓글에 보면 버릇없다 지적해주시는데 사실 애들 키우는 게 우리가 교과서처럼 만만치 않다”라며 “혼내는 모습을 보시면 저에게 정떨어질 것”이라며 자신도 노력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후 이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한 번씩 폭발하는 내 모습에 난 엄마로서 자질이 없는 건가 싶고. 사랑으로 잘 키웠다고 생각했는데 버릇없는 행동들에 부끄럽기 그지없고. 참 어렵다 육아”라며 심경을 공개했다.

출처 : Instagram@jihyesharp
출처 : Instagram@jihyesharp

이지혜는 당시에도 “둘째가 생긴 이후인지 이모할머니가 없어진 이후부터인지 태리의 짜증과 질투는 나아지지 않는다”며 “인성 좋은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데 오늘 밤엔 고민이 많네”라고 적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사랑으로 키워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는 충분히 좋은 엄마예요”, “이 시기 지나면 한 걸음 나아갈 겁니다”라며 이지혜를 응원했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 태리, 엘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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