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입대하는 BTS 진, 입 열었다
입대하려 했지만 계속 미뤄져
억울하게 욕먹었지만 만족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BTS 위버스

그룹 방탄소년단이 입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진은 지난 28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의 병역 이행 계획에 대해 낱낱이 털어놨다.

진은 당초 “2020년 앨범 ‘BE’ 이후 군에 입대할 예정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당시 낸 ‘다이너마이트’가 대박이 나면서 미뤄졌다”며 “팬들이 좋아할 수 있도록 ‘버터’, ‘퍼미션 투 댄스’도 내게 됐다”고 당시 입대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출처 : 뉴스핌

또 진은 올해 6월에도 입대 준비를 했다고 알렸다. 그는 “그래미 시상식이 끝나고 입대 준비를 했다”면서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6월 ‘방탄 회식’ 영상이 간접적으로 군 입대를 표현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이 10월에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공연 ‘Yet to Come in BUSAN’을 열게 되면서 진은 계획대로 입대하지 못하고 한 번 더 연기하게 됐다.

이에 대해 진은 “원래는 입대하려 했지만 멤버들이 ‘이번이 정말 마지막 공연이 될 것 같고, 이 공연까지 했으면 좋겠다’라고 설득해 팬들에 대해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공연을 했다”라고 속사정을 밝혔다.

출처 : Instagram@bighitofficial.ent

당시 방탄소년단의 입대를 둘러싸고 정치권에서 국민투표, 대체복무제 도입, 입영 추가 연기 등의 목소리가 나오며 큰 논란이 됐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도 졸지에 비판의 대상이 됐다.

진은 “억울한 면이 없지 않지만 팬들이 눈물의 공연을 보지 않게 돼 다행”이라며 “욕을 먹긴 했지만 만족한다”라고 성숙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최근 솔로 싱글 ‘The Astronaut’을 발매한 진은 현재 밴드 콜드플레이와의 합동 공연을 위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머물고 있다.

진은 “공연이 끝난 후 한국에 돌아가 입대 절차를 밟을 것 같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개했다.

출처 : Instagram@jin
출처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진이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최근 맏형인 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입대를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하이브는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멤버 진(김석진)은 2022년 10월 말, 입영 연기 취소를 신청하고, 이후 병무청의 입영 관련 절차를 따를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또 빅히트 뮤직은 “당사와 멤버들은 대략 2025년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지만, 현시점에 정확한 시기를 특정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은 각 멤버의 병역 이행 계획에 맞춰 당분간 개별 활동에 집중하게 된다”라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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