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배우 박효신
뮤지컬 특혜 의혹 논란
스포일러부터 굿즈 운영

출처 : Instagram@parkhyoshin.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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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대 남자 보컬이라고 손꼽히는 ‘김나박이’에서 ‘박’을 맡고 있는 가수 박효신은 ‘야생화’, ‘눈의 꽃’, ‘숨’ 등 엄청난 히트곡을 가진 가수로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뮤지컬로 영역을 넓힌 그는 맑고 부드러운 미성부터 굵고 허스키한 음색까지 노래와 장르마다 다양한 목소리를 선보이며 굵직한 작품의 주연을 독차지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런데 최근 창작 초연인 뮤지컬 ‘베토벤’ 티저가 공개됨과 동시에 박효신이 개인 SNS를 통해 캐스팅 소식을 단독으로 전하며 뜻밖의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박효신은 올여름 공연했던 ‘웃는 남자’ 당시에도 같은 행보를 선보인 바 있다.

당시 제작사 측의 공식 캐스팅이 발표되기 전에 그는 먼저 캐스팅 사실을 공개한 적이 있다.

뮤지컬에서 캐스팅 공개는 홍보의 전부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임팩트가 큰 이벤트로 제작사와 협의하지 않았다면 단독 행동으로 인한 스포일러가 문제가 되며 협의된 부분이라면 먼저 스포트라이트 독차지해준 제작사의 특혜 논란으로 불거질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해당 뮤지컬 당시 공식 프로필 사진 역시 같은 배역을 맡은 배우 박은태와 박강현은 캐릭터의 기본 복장인 어두운 색상의 누더기 코트와 빨간 목도리 컬러 착용하고 있는데 비해 박효신은 단독으로 밝은 색상의 흰 재킷과 목도리를 착용하고 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그의 단독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뮤지컬 ‘웃는 남자’의 공식 굿즈 목록에서 빠진 박효신은 다른 브랜드랑 콜라보한 개인 엠디를 뮤지컬 공연장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판매했다.

누리꾼이 게시한 사진에 따르면 해당 부스 구매 영수증에는 대표자 이름이 박효신으로 찍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정지된 뮤지컬 퇴근길을 수백 명 규모로 진행하여 타 팬의 눈총을 샀지만, 제작사와 공연장 측에서는 아무런 제지도 하지 않았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불거지는 특혜 의혹 중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은 ‘마티네’이다.

이 문제는 옥주현의 갑질 의혹으로 일전에 크게 논란이 되며 알려진 회차 배분 문제이다.

뮤지컬에서 평균적으로 제일 안 팔리는 시간대인 평일 낮 공연을 ‘마티네’라고 부른다. 따라서 이 시간대는 주로 티켓파워가 있는 인기 배우들이 가져가 공연 티켓판매의 균형을 맞추어 왔다.

그런데 박효신은 총 40회의 공연 중 평일 낮 공연을 3번밖에 소화하지 않았으며 같은 캐릭터를 맡은 타 배우들은 30회의 공연 중 8, 9번을 맡으며 마티네 쏠림 문제를 일으켰다.

내년 1월 새로운 뮤지컬 ‘베토벤’을 앞둔 박효신이 해당 논란을 두고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누리꾼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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