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열리는 세계 사격대회
김민경, 국가대표로 당당히 출전
피지컬과 집중력에 코치진 놀라
김민경 “메달 따면 안 돌아올 수도”

출처 : IHQ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출처 : JDB엔터테인먼트

‘불백 위도우’라는 별명을 얻으며 처음에는 그저 운동 잘하는 개그우먼이라 불리던 김민경.

이런 김민경이 ‘IPSC(International Practical Shooting Confederation, 국제실용사격연맹)’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지난 11일 IHQ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측은 김민경이 ‘2022 IPSC 핸드건 월드 슛’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한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격 대회로 꼽히는 이번 대회에는 김민경을 포함해 100여 개 국가에서 약 1,60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출처 : IHQ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해당 소식에 김민경은 SNS를 통해 “제가 이번에 세계 대회를 나가게 됐다.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런 김민경은 1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민경은 “지금 일이 너무 커진 것 같다”라며 자꾸 사람들이 ‘잘한다, 잘한다’ 해주니까 PD가 정말 잘하는 줄 알고 ‘한 번 해보자’라며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을 권했다고 후일담을 털어놨다.

처음에는 ‘기대하지 말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시작했지만 욕심이 생겼고 자격증을 따게 돼 결국 국가대표 자격까지 얻게 된 것.

출처 : IHQ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당장 코앞으로 다가온 대회에 김민경은 “기대는 하지 말라”라고 하면서도 “만약 메달을 따면 안 돌아올 수 있다”라는 의지 섞인 농담을 건넸다.

실제 김민경을 직접 코치한 김준기 대한실용사격연맹 감독은 “아무래도 연예인이다 보니까 스포츠 선수로서 잘 해낼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었다”라고 첫 만남을 떠올렸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김민경의 모습에 마음이 열렸고 특히 집중력이 좋았다고 분석했다.

재능 있어도 한계가 오고 슬럼프가 오면 포기하게 되는데 김민경은 이런 슬럼프를 노력으로 극복해냈다는 것이 김준기 감독의 분석이었다.

출처 : 국제실용사격연맹
출처 : IHQ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

이에 누리꾼들은 “사고 한 번 쳐보자”, “이제 연예인 싸움 서열 1위는 김민경이다”, “이대로 국가대표 길 걷는 거 아니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민경이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르는 과정은 IHQ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을 통해 상세히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사격 편 이후 장기 프로젝트를 세운 김민경과 제작진은 강원도를 오가며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치들은 반동이 매우 큰데 흔들리지 않는 김민경의 신체적 조건에 감탄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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