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SNS 그만둔 이유
‘마이크로닷 사건’ 언급
잘못 터치했다고 말해

출처 : Instagram@93microdot
출처 : YouTube@흥마늘 스튜디오

이경규가 인스타그램을 그만둔 이유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에는 ‘이때다 싶어 부활한 이경규가 간다 with.오킹 ㅣ 카타르 월드컵 갑니다 ㅣ #RE경규가간다 티저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서 이경규는 자신은 원래 SNS나 유튜브, 페이스북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경규는 “SNS 팔로워가 일주일 만에 10만 가까이 됐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하면 안 되겠더라”라며 “유튜브니까 언급해도 되지. ‘도시어부’에 마이크로닷 사건이 있었다”라고 이야기를 풀었다.

출처 : YouTube@흥마늘 스튜디오

앞서 마이크로닷은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지난 2018년 부모의 ‘빚투’ 논란이 확산하면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이경규는 “그날 내가 SNS에 손을 댔나 보다. 검은 화면이 나갔고 ‘이경규의 심정’이라고 기사가 떴다”며 “난 근데 나는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고 오해라 해명했다. 이때 영상 자막으로 ‘이경규 의사에 반하는 터치 오류’라고 나와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진짜 실수 맞긴 했나 보다. 그 이후로 인스타 잘 안 하시는 거 경규 형님 답다”, “이런 썰 하나 푸는 것도 왜 이렇게 웃기지!”, “연예인들 살기 피곤하긴 하겠다. 별거로 다 논란 만들어버리네” 등 이경규 마음에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KBS2 ‘6자회담’

한편 이경규는 지난 2019년 방송된 KBS2 ‘6자회담’에서 ‘가짜뉴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해당 사건을 언급한 바 있다.

방송에서 이경규는 모 프로그램에 같이 한 동생이 하차했다며 말문을 텄다. 그러면서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하는데, 잘 할줄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이경규는 후배 사건이 터진 이후 밤에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잘못 눌러 시커먼 게 올라갔다며 어떤 글도 없이 게재됐다고 전했다.

그렇게 어이없이 올라간 게시글에 많은 사람들의 댓글이 달렸고, 이를 본 기자들이 이경규의 마음이 이렇구나 추측하며 기사를 썼다고 털어놨다.

이경규는 “정말 아무 의미 없었다”며 “정말 잘못 누른 것”이라고 재차 강조하며 말했다.

출처 : Instagram@dj_gpark
출처 : WOMAN SENSE

한편 1960년생인 이경규는 1981년 제1회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인기상을 받으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1989년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 보조 MC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데뷔 후 지금까지 단 한 번의 사건 사고 없이 후배들의 존경을 받으며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예능계 대부이다.

이경규는 지상파를 벗어난 첫 케이블 예능 도전, 카카오 OTT 예능 등 시대를 앞서가는 트렌디한 감각을 지니고 있으며, 국민 MC로서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과 함께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총 8회의 연예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걸쳐 대상을 받은 유일한 예능이다.

현재 웹 예능 ‘RE경규가 간다’, 채널A, 채널S ‘천하제일장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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