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신승호 스틸컷 공개
위풍당당한 세자 포스에 눈길
과거 축구선수, 모델 활동 재조명

출처 : instagram@seungho__shin
출처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신승호가 제왕성의 비밀을 알게 된 세자의 강렬한 귀환을 예고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환혼’ 측은 지난 2일 세자 고원(신승호 분)의 part 2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세자 고원은 여전히 대호국 세자의 여유롭고 카리스마 넘치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눈빛은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 날카로우며, 특유의 위풍당당한 포스에서 모태 세자의 위엄이 폭발한다.

출처 : tvN

또 다른 스틸 속에서 목에 날카로운 칼끝이 겨눠진 채로 아찔한 위기에 놓인 세자 고원의 모습은 긴장감을 높인다. 동시에 위협의 순간에도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잔인한 운명에 전면으로 맞서겠다는 굳은 의지가 엿보여 세자 고원에게 닥친 위험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높인다.

‘환혼’ 제작진은 “세자 고원이 장욱과 선보일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지켜봐 달라”고 운을 뗀 뒤 “part 1에서 세자 고원은 너그럽고 자애로운 군주를 지향하지만 3년 전 사건 이후 장욱과 불편한 관계에 놓인다”고 전했다.

이어 “제왕성을 타고난 장욱의 기세가 손톱에 낀 가시처럼 거슬리지만 그를 계속 신경 쓸 만큼 두 사람이 복잡 미묘한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밝혀 공생과 대립이 뒤엉킨 관계성 맛집을 선보일 ‘환혼’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복잡미묘한 내면을 가진 세자로 열연할 신승호가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 토요일 첫 방송된다.

출처 : 조선일보

한편,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신승호는 2016년 2017 S/S 서울패션위크를 통해 모델로 먼저 데뷔했다.

그가 처음부터 연예계 데뷔를 꿈꿨던 건 아니었는데, 실제로 그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대학교 2학년까지 약 10년 동안 축구선수로 활동했다고 한다.

신승호는 한 인터뷰를 통해 운동을 그만두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놓으면서 “가장 큰 이유는 제가 행복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직업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운동선수는 삶이 제한적인 편이다. 그래도 그 이전까지는 힘들더라도 즐거워서 버텼는데, 언젠가부터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한순간에 내린 결정은 아니었고, 1~2년 동안 고민하다 결정했다. 그렇지만 다른 일을 하려고 생각한 건 아니었다”고 말을 이었다.

선수 생활 당시에도 배우나 모델로 활동해보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받았었다는 신승호는 “축구를 그만두고 제가 뭘 잘할 수 있을지 처음으로 고민하다가 모델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발로 뛰어다니면서 맨땅에 헤딩하듯 시작했다”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__shinyeeun
출처 : 넷플릭스 ‘D,P.’

이후 모델을 준비하던 신승호는 워킹을 배우기 시작한 지 두세 달 만에 2017 S/S 서울패션위크, 서울 365 패션쇼 등에 오르며 화려하게 데뷔하는 데 성공한다. 또 그 해 연말에는 2017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까지 진출하는 영광을 누렸다.

그 후로도 신승호는 꾸준히 패션쇼에 서거나 화보를 촬영하는 등 모델 활동을 이어갔다. 하지만 시작한 해부터 너무 화려한 커리어를 쌓은 탓인지, 그에겐 허탈감과 목표에 대한 상실감이 동시에 찾아왔다고 한다.

이때 당시 소속사 대표이자 선배 모델인 신승호에게 박둘선이 연기를 배울 것을 권유했고, 그 조언을 따라 연기 연습을 이어가던 그는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배우 데뷔에 성공한다.

데뷔 이후 개성 있는 마스크와 안정감 있는 연기력으로 단숨에 주연 배우의 자리에 오른 신승호는 JTBC ‘열여덟의 순간’,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 출연해 하이틴 로맨스 장르 속 남자 주인공으로서의 가능성도 증명해냈다.

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D.P.’에서는 폭행을 일삼는 악랄한 캐릭터 황장수 역으로 열연하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고, 최근에는 웨이브 ‘약한영웅 Class 1’에 가출팸 행동대장 전석대 역으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도전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신승호가 곧 방영할 ‘환혼: 빛과 그림자’에서는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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