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자택
수영장·테라스 등 ‘5성급 호텔’ 별명
고급 인테리어 가구로 꾸며

출처 : 연합뉴스 / Instagram@yoonj.lee
출처 : Traveller

깊이 있는 연기력을 지닌 중견배우 이범수는 올 가을 개봉한 영화 ‘컴백홈’으로 오랜만에 대중에게 얼굴을 비쳤다. 작품 활동을 쉬고 있을 땐 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며 연기를 가르쳤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평소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재조명됐다.

그중 하나가 바로 그의 거주지였다. 과거 이범수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강남 아파트를 공개한 바 있는데, 현재는 그보다 더 좋은, 마치 재벌집을 연상하는 듯한 으리으리한 곳으로 이사를 갔다고 한다.

출처 : Instagram@yoonj.lee

2019년, 이범수 부부는 새로운 집을 찾았다. 인터넷에선 ‘5성급 호텔’ 같은 집이라고 불렸던 이곳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케했다. 옥상 테라스에는 야외 수영장이 있고 넓은 거실에는 벽난로까지 설치돼 있다.

이범수 가족이 이사하게 된 이유는 홀로 계신 어머니 때문이었다. 이범수는 “손주들도 자주 보여드릴 겸 가까운 곳으로 이사 오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소다하우스’라 불리는 이범수 가족이 이사한 집에 대해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한 관계자는 주택을 허물고 빌라를 지어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범수의 아내 통역사 이윤진은 유튜브를 통해 ‘소다하우스’의 랜선 집들이라는 영상을 올리며 센스 있는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한국에 있는 집 아니라… 외국 같아요”, “와 진짜 집이 너무 크고 좋네요”, “정말 센스 있고 살림 야무지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출처 : Youtube@소다지니 SoDaGenie

셀프 인테리어 명단 공개에서 1위를 차지할 만큼 이범수 가족 집의 인테리어는 센스가 돋보인다. 마치 호텔 로비 같은 넓은 거실, 화이트 콘셉트의 깔끔한 침실과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칠판 등 집안 곳곳에서 남다른 인테리어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집으로 들어가면 입구에 놓여있는 오래된 카펫을 볼 수 있다. 아내 이윤진이 친정에서 물려받은 카펫으로 본래 색이 촌스러워 락스에 담가 빈티지한 색으로 바꾼 것이다. 거실로 들어가면 단연 눈에 띄는 것은 2층으로 된 소파다. 이는 4,000만 원대의 로쉐보보아 마종소파로 한 칸에 700~900만 원을 호가한다. 원단에 따라 다양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쉐보보아 마종소파는 프랑스 브랜드로 화려한 색감이 특징이다. 모듈형 소파이기 때문에 용도에 따라 원하는 대로 변형할 수 있다. 이는 중국 전통놀이 마작에서 영감을 얻어 의자나 침대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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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데일리임팩트

또, 이윤진은 집을 똑같이 한 톤으로 하기보다 거실은 프렌치 스타일, 주방은 이탈리아 스타일로 꾸몄다고 전했다. 주방 역시 고가의 인테리어 제품이 눈에 띈다. 주방을 환하게 빛내주는 조명은 덴마크의 조명 디자이너 폴헤닝센이 디자인한 조명으로 350만 원을 호가한다.

이범수가 사용하는 서재 인테리어는 그랑프리 체어와 테이블로 채워져 있다. 이는 약 85만 원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아내가 공방에 직접 의뢰해 디자인한 아이들의 침대와 직접 붙인 지도 벽지 등 방안 곳곳 부부의 손길이 가득하다.

한편 이범수는 지난 2014년부터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과 학부장을 맡고 있다. 최근 재학생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범수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는 글을 올려 이범수가 부자 학생을 A반, 가난한 학생을 B반으로 나눠 차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범수의 소속사는 “학생들을 차별했다거나, 폭언을 가한 적은 없다. 이 밖에 다른 의혹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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